수면 부족으로 인하여 피부 트러블이나 얼굴색이 극심하게 변하기도 하나요?
수면 보족의 기준이 본인이 느끼기에 피곤하다?라고 느끼는게 수면부족인지 아니면 몇간정도 못잤을 경우가 수면 부족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잠을 얼마나 자야하는 지는 개개인마다 다르므로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피곤함을 느껴 머리만 대면 바로 잠에 든다면 잠이 부족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수면 부족을 측정해 사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혈액 지표를 발견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수면 부족의 정의는
낮동안의 활동 / 주간 졸림으로 인하여 일상 생활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수면 부족이라고 합니다. (불면증의 정의)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수면부족은 객관적인지표로도 알수있지만 사람마다 주관적인 피로지표로도 판단할수 있습니다 수면부족으로 해독이 안되는경우 혈색이 안좋고 피부트러블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 7~9시간 정도의 수면이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수면 시간뿐 아니라 수면의 질도 중요합니다. 잠든 시간이 충분해도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짧게 자도 숙면을 취하면 개운할 수 있죠.
만성적으로 피곤함을 느끼고, 낮 시간에 졸음이 쏟아지며, 집중력 저하가 있다면 수면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2회 이상 그런 증상이 있다면 수면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얼굴의 색이 변하는 상황은 빈혈, 황달, 피부염 정도를 고민해볼 수 있겠습니다. 빈혈의 경우 얼굴을 포함한 피부의 색이 창백해보일 수 있고, 황달은 안구의 흰자부터 시작해서 노란빛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각종 피부염들은 피부를 붉게 만들 수 있는데, 피부염이 지나간 흔적으로 색소가 침착되어 어두운 색을 보이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몸이 피곤하게 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평소에 안 좋았던 장기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안색이 변할 수도 있는데 특히 심장이나 간이 안 좋을 경우에는 얼굴에 표현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피곤할 때 얼굴색이 많이 변한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징조일 수 있으니 내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부족은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피부 트러블이나 얼굴색 변화도 그 중 하나입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 재생과 회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여드름, 건조함, 다크서클, 피부 칙칙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수면 중에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이 피부 재생을 돕고,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면이 부족하면 이러한 과정이 방해받아 피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수면 부족을 느끼는 기준은 개인의 주관적인 피로감과 일상 생활에서의 기능 저하를 통해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거나, 몇 시간 못 자더라도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면 수면 부족으로 인한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몇 시간 정도 수면을 취해야 하는지는 개인차가 있지만, 자신의 최적 수면 시간을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주말이나 휴가 기간 동안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을 관찰하고, 그 시간을 기준으로 평소 수면 시간을 조절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잠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사용을 줄여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