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풀은 일반적으로 2년 이상 살아가는 식물을 말합니다. 이들은 매년 새로운 잎과 꽃을 피우고, 겨울에는 지상부는 말라 죽지만 지하부의 뿌리나 줄기는 살아남아 이듬해 봄에 다시 싹을 틔웁니다. 여러해살이풀의 수명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 짧게는 2-3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까지 살아가는 식물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패랭이꽃은 보통 2-3년을 사는 반면, 작약이나 맨드라미는 10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환경 조건에 따라서도 수명이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여러해살이풀은 평균적으로 3년에서 5년 정도 살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