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유쾌한누에87
유쾌한누에8722.12.02

어릴때발생한 호흡곤란과 서맥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나이
20
성별
남성

중학교1학년때 급식을 먹으려고 뛰어가다가 갑자기 급식실에 도착했을때 숨을 크게쉬고 계속쉬어도 몇십분간 숨을 참는듯한 답답함. 즉 호흡곤란이왔고요 1분동안 심장이 굉장히 느리게 뛰었었고요(서맥) 일어나니 눈앞이 온통 하얗게 변하고 입술이 창백해져서 쓰러지고 구급차에타서 응급실에갔거든요. 구급차타고 이송도중 증상이 완화되어 응급실에 도착했을때쯤에는 괜찮아졌고요. 처음 혈압을쟀을때엔 혈압이 낮게나와서 간호사분이 놀래하셨는데 조금있다가 다시 재니 정상이라고 괜찮은 것 같다고 하셨던 기억이있네요. 그리고 나선 의사와 진료를봤는데 꾀병이라고 오해받은 기억이... 그때로부터 6년이 지났는데 그런 증상은 그때 이후로는 아직까진 없고요. 지금은 심실조기수축이 자주 일어나는거 외엔 아프거나 그런건없습니다. 그때 당시에 왜 그랬을지 정확히 알 방법은 없겠지만 저보다는 훨씬 월등히 높은 의학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께 제 이 글을 보여드리면 어느정도 추측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왜 그랬었을까.. 추측을 해서라도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