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밥욕심이 많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5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그냥 먹는 음식, 간식 가리지 않고, 너무 잘먹습니다. 둘째인데, 첫째보다 훨씬 많이 먹고 오히려 자기의 밥을 다 먹고 첫째가 먹는 음식이나 간식을 뺏어 먹는 경우가 많아요.
잘먹는 건 좋은 거라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오히려 걱정입니다.
대처방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밥 욕심을 많이 부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애정결핍 및 욕구 불만이 가장 클 것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먼저 치유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봐주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감정을 먼저 치유해 준 후 해소를 시켜주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아이가 밥 욕심을 부린다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밥에 대한 욕심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밥에 대한 욕심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일정한 식판을 사용하거나 간식량을 정해서 식사나 간식을 조절하게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식사량이 과다하게 느껴질 때 식사 시간과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만큼 음식을 먹게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식사의 양을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에 세끼의 주식과 간식을 규칙적으로 제공하고 각 끼니의 양을 아이의 연령과 체중에 맞는 적정량으로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15개월된 아이는 주식 1회 분량을 정해두고 그것을 다 먹은 후에는 추가로 제공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식도 하루에 한두번정도로 제한하고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15개월 된 아이가 너무 잘 먹고, 특히 첫째의 음식을 뺏어 먹는 경우라면,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밥욕심이 많고 음식을 가리지 않는 것은 건강한 식습관의 첫걸음일 수 있지만, 과도한 식사나 간식 섭취는 장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식은 체중 증가, 소화불량, 식습관의 불균형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적절하게 대처하려면 식사 습관을 조절하고, 식사량과 간식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15개월 아이가 너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걱정스러울 수 있지만,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간식 관리를 통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음식을 적절히 챙기고 자기 통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간식 섭취를 피하고, 음식을 적당히 나누어 먹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죠. 꾸준한 지도와 인내를 가지고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가면, 점차 적절한 식사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너무 밥 욕심이 많을 때에는 바로 이렇게 지도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건강하고 포만감을 주는 음식으로 대체해 주세요
채소, 과일등을 자주 먹음으로써 포만감을 유지하고, 몸에 해로운 음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음식을 규칙적으로 정량 제공하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첫째와는 별도로 먹을 시간을 갖게 해 경쟁심을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