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동물 중에서 행동이 상당히 굼뜨고 귀여운 동물
나무늘보나 코알라 처럼 동물 중에서 행동이 상당히 굼뜨고 귀여운 동물이 더 있다면 알려 주세요. 직접 보러갈 수 없고 멸종위기 이런 거 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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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물이 있겠지만, '슬로우 로리스'나 '웜뱃'이라는 동물도 있습니다.
'슬로우 로리스'는 큰 눈을 가지고 있거,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나뭇가지를 신중하게 한 손씩 옮겨 쥐며 아주 느리게 움직이는 원숭이입니다.
현재는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며, 귀여운 외모와 달리 독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코알라의 사촌으 웜뱃으로, 포동포동하고 둥근 몸집을 가지고 있고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둔하게 걸어 다닙니다.
평소에는 아주 굼뜨지만 영역 표시를 위해 네모난 똥을 누고, 위급할 땐 시속 40km로 달리는 특이한 습성이 있습니다.
그 외에 호주의 쿼카도 말씀하신 부분에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
천적이 없는 섬에서 진화해서 행동이 느긋하고, 웃는 얼굴로 사람에게 다가오는 특징이 있는데, 천적이 없었던 만큼 상당히 취약종에 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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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나무늘보나 코알라처럼 행동이 느린 동물들은 대체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영양분이 적은 먹이를 먹거나 천적이 적은 환경에서 진화한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해주신 나무늘보나 코알라 외에도 대표적으로 쿼카를 들 수 있습니다. 호주 서부의 일부 섬에 사는 작은 캥거루류 동물로, 항상 웃는 것 같은 표정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들은 움직임이 매우 급하지 않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비교적 적어 귀여운 동물로 유명합니다. 또한 웜뱃 역시 호주에 사는 유대류로, 통통한 몸과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걸음걸이가 느긋하고 땅굴을 파며 생활하는데,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매너티는 바다의 소라고 불리는 해양 포유류인데요, 바다나 강에서 수초를 먹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천천히 헤엄치거나 쉬면서 보냅니다. 온순한 성격과 둥근 몸매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일부 종은 멸종위기 상태입니다. 듀공도 매너티와 비슷한 생활 방식을 가진 해양 포유류로 해초를 먹으며 느리게 이동하는데, 전설 속 인어의 모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설치류인 카피바라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며 매우 온순하고 느긋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리며,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사진으로도 자주 알려져 있으며,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상당히 차분한 행동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