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8월 15일 알래스카에서 회담을 공식적으로 확정했고, 이번 만남의 핵심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종전 방안입니다. 현 시점에서 미국 측은 우크라이나 일부 영토를 일시적으로 양보하거나 영토 교환을 논의 중이고, 러시아는 점령지 일부 인정 요구가 쟁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자신하지만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입장도 변수라 아직 예단은 어렵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최소한 휴전 조건에 근접하거나, 전쟁 교착 돌파를 위한 돌파구가 열릴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자님, 미‧러 정상회담 결과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정적 분수령’이 될 것이라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무슨 문제인지 러시아를 협박할 용도로 핵잠수함까지 대기하게 했던 트럼프이니 만큼 이번에 담판을 지으려 할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푸틴으로서도 미국의 의견을 적극수용해 종전이든 휴전이든 무언가 조치를 하던가 미국까지 적으로 돌리고 최악의 경우에는 미국의 공격도 받을 각오를 하고 전쟁을 이어가느냐를 결정해야할것이고요.
트럼프와 푸틴의 알래스카 회담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조기에 종식하기 위한 중요한 외교적 시도로 이번 회담에서는 현실적인 타협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당사국 간 견해차이와 국제적인 정지척 복잡성으로 즉각적인 협상보다는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