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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하늘소89
총명한하늘소8922.11.05
편식심한아이어떻게먹여야할까요?

45개월어린이입니다

편식이최근더심해졌습니다

밥을입에꾹물고있고잘먹지않습니다

과자나입에맞는거만먹으려해서끼니때마다전쟁입니다

간식을다치우고

엄격하게하고있는데떼만부리고힘듭니다ㅠ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과자나 간식등을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공복감을 만들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떼를 쓰더라도 식사시간을 지키고 먹을수있도록(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기다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편식이 심한 아이는 까다로운 기질일 확률이 높습니다. 편식이

    힘한 아이는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수면패턴이 불규칙하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거쳐 예민함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민한 아이는 매 끼니시마다 비위를 맞춰가며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예민함을 특권으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맞추는 과징보호적인 양육태도는 오히려

    아이의 편식을 심해지게 하며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서도

    식탁 앞에 앉아 늘 불평불만을 하는 어른으로 자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요리를 해보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주먹밥이나, 유부초밥, 김밥 등을 아이와 요리를 함께 하면, 아이도 성취감도 쌓이면서

    자신이 한 요리에 기쁨을 느껴서 남기지 않고 잘 먹을 것입니다.

    또는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 앞에서 부모가 골고루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린다면 한끼정도는 아이가 배가 고파도

    식사를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간식 등도 절대 사주지 않는다고 하여 아이가 식사를

    잘하고 편식을 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을 하면 싫어하는 재료를 다른 조리 방식으로

    요리해서 줘보세요. 아이들은 같은 재료라도 조리 방식이 달라지면

    잘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편식을 한다고 화를 내거나 아이를 다그치지 마세요. 최대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이 심하고

    과자나 입에 맞는 것만 먹으려고 한다면

    식사를 제공하실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식을 아예 제공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그나마 좋아하는 식단을 제공해서

    밥을 먹을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간식을 접하는 시간과 양을 줄여주세요

    그리고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식판으로 식사를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찬 담은 칸에는 아이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주시고 갑자기 싫어하는 반찬을 많이 주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했으니 아이가 싫어하는 냄새의 음식을 조심스럽게 조절해 주세요. 또한 가급적이면 좋아하지 않는 반찬을 먼저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희는 먹기 싫어하는 반찬을 가급적이면 강제성은 없지만 최대한 조금이라도 먹어볼 수 있게 설명도 해주고 먹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이거 먹고 저거 먹어가 아닌 이 음식을 먹으면 어디 어디 가 좋아지고 우리 00이에게 많은 도음을 줄 거야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은 종류의 음식을 자주 해줬다면 조리법을 다르게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른도 같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지겨워하는데 아이는 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식재료라도 평소와 다르게 조리해보세요. 가능하다면 아이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편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