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가장 오래된 유형은 고구려 벽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벽화에는 남성과 여성이 모두 저고리에 해당하는 긴 상의와 바지나 치마를 입고 있으며, 신분이나 직업에 따라 의복의 형태가 다르게 표현되어 있는 것이 주목됩니다. 고구려 벽화에 보이는 기본적인 복식의 유형은 남성복과 여성복 모두 상의와 하의로 구성된 유사한 특징을 보입니다.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한복은 여러 양식으로 변화하는 유행 현상이 나타났고, 현재의 한복의 모습이 정착된 것은 조선시대에 이르러서입니다.
정장은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옷은 아니고 영국 잉글랜드 전통의상에서 비롯된 격식을 갖춘 옷차림을 이야기합니다. 한국에서는 정장, 양장, 양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상의와 하의를 같은 천으로 만든 한 벌의 양복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서구식 정장은 18세기 말과 19세기 유럽과 미국의 귀족들의 복장에서 비롯됩니다. 동북아에서는 일본이 본격적으로 정장을 입기 시작하였고, 한국은 그보다 조금 더 늦은 시기에 정장이 유입되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