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생활꿀팁

느낌의 그림자
느낌의 그림자

스타벅스에서 데스크탑 PC, 프린터 등의 기기반입을 금지했다고 하는데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카페의 사적 작업공간화는 어떤 사회 문화적 트렌드의 반영이며, 공공 공간의 역할은 어떻게 재정의될 수 있을까요? 카페 운영자와 이용자 간 균형있는 공간 사용을 위한 대안적인 운영방식은 무엇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카페를 사무실처럼 쓰는 사람들의 행동 때문에 스타벅스 측에서 기기 반입을 금지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카페는 대화적 공간 및 사람들이 휴식처 이긴 하지만, 사무실처럼 활용하면서 내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를 짓는 공간이

    아닙니다.

    즉,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을 해야 함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정말 그런 것을 가져오는 고객이 있을까 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로 데스트캅, 프린터, 칸막이 등을

    업장으로 갖고와서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충분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 일부 이용자들이 무분별하게 데스크탑과 프린터를 반입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대부분 이용자들은 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카페가 아무리 작업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과 프린터기 반입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를 이용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사람과 만나는 공간이며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공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지금 같이 운영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 소비자들은 해당 규제를 환경 개선으로 수용하고 환영하죠.

    카페의 사적 작업공간화도 어지간했어야죠.

    데스크탑과 프린터까지 필요한 정도먼 카페를 이용할 게 아니라 사무실을 얻어야죠.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소비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데스크탑 pc나 프린터의 기기는 당연히 안가지고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스타벅스에서 얘기를 하는곳인지 도서관인지 pc방인지 알수가 없을때가 많아요 옆에서 공부하니까 대화하는곳에서 말도 못 하겠고 하는데 일단 피시방이 아니기 때문에 프린트나 데스크탑을 없애는게 맞는거 같구요 노트북 정도까지는 게임만 안한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 사실 이해할만 하다고 봅니다 데스크탑이나 프린터까지 들고와서 사무실처럼 쓰는건 좀 그렇잖아요 다른 손님들도 있고 회전율도 생각해야죠 아무래도 소비자들은 처음엔 불편하다고 할 것 같은데 시간지나면 적응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카페가 집도 사무실도 아닌 제3의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개인작업실로 변한거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재택근무 늘어나면서 더 심해진듯합니다 그리고 집값비싸고 월세부담되니까 카페에서 해결하려는거겠죠 운영하는 입장에선 시간제한두거나 좌석을 용도별로 나누는것도 방법일것같습니다 작업용 공간따로 일반이용객용 따로 만들어서 요금차등적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 스타벅스에서 컴퓨터 반입이 금지되면, 일부 고객들은 불편을 느끼거나 불만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공족"이라고 불리는, 카페에서 공부나 업무를 하는 고객들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고객들의 편안한 이용 환경을 위한 조치이며, 매장 운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