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뭘 할지 잘모르겠어요 커서 잘살지도 모르갰고요
제가 뭘 할지 잘모르겠어요 커서 잘살지도 모르갰고요 도와주세여 어른들 모습을 보면 내가 커서 뭐가 될지도 생각이 많아져요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연한겁니다. 뭘 할지 모르죠.
그러니 지금은 많은 것을 경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뭔가 멋있고 보이고 훌륭해보이는 것들을 한번 깊이 해보는 겁니다.
저는 처음에 바리스타가 멋있어보여서 자격증 공부도 하고 일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컨설턴트가 멋있어 보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원도 들어가서 공부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또 새로운 것들을 알게되고 자격증도 취득하면서 현재는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뭘 좋아하는지 해보고싶은 것도 없고 졸업해서 뭐하나 했었는데
뭔가 하나를 꾸준히 하다보니 다른 기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인생은 수학처럼 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직업을 정해주지도 않죠.
그냥 뭔가를 하다보면 점차 시야가 넓어지고 새로운게 생기면 도전해서 성취하고 이러다 보면 어느 순간 전문적인 영역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커서 잘살지 모르겠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신 것으로 보이는데
충분히 잘 하시고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마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은 아직 어리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공부나
자신이 잘하는 것에 주력하시면서 경제공부 등도 하시면서
미래를 꿈꾸신다면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16살 때에는 학교 다니면서 공부는 중간 정도 했던 거 같고요 학교 끝나면은 스티커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를 했습니다 그곳으로 용돈을 썼지요 집이 가난했으니까요 그 당시에는 나의 미래 또는 나의 어떤 생각이나 그런 것들이 주변 친구들에 의해 많이 영향을 받습니다 당연한 것은 부모님 말씀을 듣는 것이 어찌 보면은 가장 정확한데도 말이지요 인생 경험이 없는 젊은 사람들끼리 아는 척하고 하는 것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결국 이것저것 해 보다 보면은 이거다 싶은게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본분에 충실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