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청초한귀뚜라미297
청초한귀뚜라미29720.11.22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드시나요? 아니면 다른용도로 쓰시나요?

항상 마트에서 우유1+1 일때 자주사오긴하는데..

매번 하나는 다먹는데.. 하나가 결국 남아서 애매하네요..

하나만 사기에는 뭔가 돈이 아깝고ㅜㅜ..

유통기한이 지난걸 먹자니 뭔가 불안하네요..

뭐 유통기한이 2~3일 지나도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샤워시 몸에 발라지면 몸이 촉촉해진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1.24

    먹어도 됩니다.!!!!

    말그대로인 판매를하는 '유통기한(판매기한)'이라서 업자들이 기한이 지나면 폐기하니, 소비자들은 아~ 저것은 먹은면 안되구나 인식이 박혀버려서 너도나도할것 없이 '유통기한' 못 먹는, 상한것, 문제되는것으로 인식 해버린것입니다.

    그저 인식의 문제인거죠.
    예전에는 옥동자 닮았다는것은 칭찬인데, 요즘 그러면 안되겠죠????
    그저 '유통기한'이라는 단어 '유통', '기한'이라는 뜻만 봐도 알 수 있을텐데 사회가 그렇게 인식 시켜 버린거죠.

    '유통기한(판매기한)'은 업자들이 소비자한테 판매할 수 있는 기한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이 딱 10일만 지나면 상한다면, 업자들은 3일 이내 제조해서 유통기한을 5일까지 정하고 5일째 팔리지 않으면 폐기합니다. 5일째 소비자가 사더라도 남은 5일간 먹을 기간이 존재 하는거죠.

    그래서 요즘은 '소비기한(유효기간)'이라고 해서 같이 표기되는 제품도 많습니다.(즉, 섭취에 문제가 안된다고 판단되는 안전 기간)

    즉, 먹어도 됩니다. '소비기한(유효기간)' 또한 여유있게 잡기에 조금 더 지나도 먹어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제품들의 유통기한, 소비기한

    제품 - 유통기한 + 소비기한

    우유 - 10일 + 50일

    치즈 - 6개월 + 70일

    달걀 - 20일 + 25일

    라면 - 5개월 + 8개월


  • 우유를 사용하여 샤워할경우의 장단점

    장점:

    묵은각질효과가 있어 세안등에 이용됨(각질제거)

    우유에들어있는 알부민이란 성분이 보습효과가있음

    단점:

    유분이 많은 화농성 여드름 피부에 우유를 바르면 피부가 울긋불긋 여드름이 더욱 심해짐

    깨끗하지 않은 피부위에 우유로 스킨케어를 하면 오히려 피부에 노폐물만 쌓이게 될 수 있다.

    씻기지 않고 피부에 남은 우유는 모공에 쌓여 피부 노폐물이나 균이 되며 우유의 비릿내가 남아 자신은 물런 근처에 있는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줌.

    우유목욕을 하고 우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비누로 깨끗이 씻는것 또한 우유목욕으로 얻어지는 피부보습등의 효과를 없애는 것이므로 우유 목욕자체를 하지않으면 이러한 번거러움이 없어지게 되는 부분..

    (환경TMI 우유 500ml를 정화시킬려면 물 5t이 필요하다고한다)


  • 날짜가 조금 지난 우유는 세수할때 얼굴 마사지하듯이 핸드링해주기도하고 그럼 피부가 부드럽고 뽀송해지는것 같구요 ㅎㅎ

    또다른 방법은 남은 우유는 냉동실 각얼음 얼리는 틀에 부어 주고 그것을 얼려서 아이스라떼 타먹을때 얼음대신 우유 얼린걸 넣어 먹어요

    그럼 아이스라떼 풍미가 훨씬 좋아진답니다^^

    도움이 되시길바래요!!


  •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이 가능한 기간을 얘기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다고 제품이 갑자기 상하는게 아닙니다. 뜯은 우유라고해도 냉장고에 잘 보관했다면 유통기한이 지나고

    며칠 정도는 괜찮습니다. 드실 때 냄새 맡아보고 살짝만 마셔서 상태 체크한 다음에 드세요.

    제 개인경험에 따르면 뜯은 우유를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유통기한이 지나고 5일 정도는 괜찮았습니다.

    정 찝찝하시다면 질문하신것처럼 몸에 발라도 좋습니다.

    저는 샤워할 때는 안 써봤지만 세수할 때 우유로 세수를 해봤는데 확실히 피부가 더 매끄러워진 느낌이 들더군요.

    유통기한이 지나서 드시기 걱정되신다면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어? 유통기한이 지났네. 으···. 아까워.”

    초보주부 김 씨는 어제 사놓은 우유를 꺼내 마실 참이었다. 하지만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유통기한을 꼼꼼히 못 살핀 것이 죄. 산 지 하루 만에 우유를 버리게 생기게 된 것이다. 하지만 피 같은 돈을 주고 산 우유를 버릴 수는 없는 노릇. 김 씨는 어떻게 하면 우유를 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을 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 우유로 바닥을 닦으면 때가 잘 진다던데···. 바닥이나 닦아볼까? 아냐···. 괜히 상한 우유 때문에 안 할 일을 더 할 수는 없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버려야지.’

    김 씨가 싱크대에 대고 우유를 버리려는 찰나. 멀리서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당신 지금 뭐하는 거야!”

    바로 김 씨의 남편인 짠돌 씨였다.

    “유통기한이 넘어서 버리는 거야”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왜 버려. 아깝잖아.”
    “그럼 당신이 마셔”
    “음···그건 곤란한데. 그럼 내가 우유를 이용해 당신을 위한 선물을 만들어 주지”
    “어떻게?”
    “식초, 냄비, 우유만 준비하면 돼. 당신은 잠자코 보기만 하라고.”

    김 씨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우와 여보. 우유가 플라스틱이 됐네. 어떻게 이렇게 된 거야?”
    “그건 바로 우유 속에 든 카제인이라는 성분 때문이야. 우유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 가운데 약 80%가 카제인 단백질인데 카제인은 열이나 산에 굉장히 약해. 그래서 가열한다든가 식초를 넣게 되면 변성이 일어나 굳게 되지.”

    “그럼 카제인 단백질만 이런 성질을 갖고 있는 거야?”
    “아니야. 모든 단백질은 산을 만나면 응고가 돼. 하지만 특이하게도 카제인과 산의 반응은 아교처럼 접착성이 생기기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있어. 이런 성질을 이용해 깨진 그릇의 틈을 붙일 수도 있지. 즉 접착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야.”

    “정말 신기하네. 왜 응고가 되는지 좀 더 자세하게 말해줘.”
    “음~ 그럼 쉽게 말해줄게. 우유 속의 카제인을 구슬이라고 하자. 이 구슬을 화학에서는 혼자 있는 분자라는 뜻으로 모노머라고 하고 구슬이 모여 목걸이가 되면 폴리머라고 해. 그런데 대부분의 모노머는 아주 자존심이 강해서 폴리머가 되기를 싫어해. 그래서 정상 상태의 우유에는 이런 모노머 상태의 카제인이 둥둥 떠다니지. 하지만 식초를 넣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져. 음이온 상태의 모노머가 식초 속의 양이온인 산과 만나 성질이 달라지지. 모노머 상태의 카제인이 서로 달라붙어 폴리머로 변하는 거야. 카제인 구슬이 모여 목걸이가 되는 셈이지.”

    “그럼 상한 우유에 덩어리가 지는 현상도 같은 원리야?”
    “그렇지~! 우유 속의 젖산균이 젖산을 만들어내 우유가 산성이 되므로 카제인이 응고되는 것이지. 우리가 실험한 우유는 유통기한이 약간 지나서 덩어리를 볼 수 없었지만 만약 많이 상한 우유로 플라스틱을 만든다면 이미 응고가 일어났기 때문에 식초를 조금만 넣어도 돼. 하지만 상한 우유는 냄새가 지독하니까 그리 추천할만한 건 아냐. 그리고 참고로 말하자면 우유가 상하면 암모니아도 생기는데, 암모니아는 때를 잘 녹이는 성질이 있고 휘발성분도 있기 때문에 상한 우유로 타일이나 마룻바닥을 닦으면 잘 닦여.”

    “근데 지금 플라스틱은 천연가스나 석유로 만들잖아. 왜 우유로 안 만드는 거야?”
    “옛날에는 카제인으로 단추 같은 간단한 플라스틱을 만들었어. 하지만 카제인으로 만드는 것보다 석유나 천연가스로 만드는 게 더 값이 싸기 때문에 더 이상 만들지 않게 된 것이지.”

    “오~! 여보, 굉장해. 언제 그런 과학지식을 공부했어?”
    “(후훗~ 사실은 과학향기를 열심히 읽었을 뿐인데···.)뛰어난 두뇌와 손재주를 타고 났기 때문이 아닐까?”
    “오! 그럼 뛰어난 손재주로 딸기, 초코, 바나나 우유를 이용해 무지개빛 토끼를 만들어 줘.”

    짠돌 씨는 괜히 잘난 척 한 덕분에 그날 밤새도록 눈물의 토끼 인형을 만들었다.

    [실험방법]
    1. 우유를 냄비에 넣고 적당히 뜨거울 때까지 끓인다. 너무 끓으면 응고가 되므로 많이 끓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200ml는 한 3분 정도면 끓는다.

    2. 데워진 우유에 식초 1티스푼을 넣고 잘 저은 다음 식힌다.

    3. 우유가 식어서 하얗게 알갱이가 생기면 체로 거른다. 체가 없으면 못쓰게 된 스타킹을 이용하면 된다. 이 때 물기를 너무 많이 제거하면 빨리 건조되나 모양 만들기가 어렵고 너무 물기가 많으면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적당히 조절하자.

    4. 걸러 낸 내용물을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해 원하는 모양을 만든다. 반죽을 많이 하면 알갱이들이 잘 뭉쳐 원하는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참고로 짠돌 씨는 토끼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토끼 인형을 만들었다.

    5.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놔둬 말리자. 짧게는 2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면 딱딱하게 굳는다. 도저히 못 기다릴 것 같은 사람은 드라이기나 전자레인지를 적절히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통기한 지난 우유 맛있게 활용하는 방법 (KISTI의 과학향기 칼럼)


  • 유제품은 왠만해선 유통기한 지키시는 것이 좋아요! 쉽게 상하고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이죠. 우유 팩이나 우유를 활용한 미용제품들도 존재하므로 유통기한이 과하게 지나지 않은 (2-3일) 제품은 팩으로 활용하시면 미백 효과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한창 우유팩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꾸준히 한게 아니라 미백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피부가 부들부들 해졌었어요!:)


  • 우유의 유통기한은

    평균적으로 9~14일 이고,

    만약 아직 개봉하지 않았다면

    소비기한은 40일정도 된다고 해요.

    ​날짜가 지났다고 해도

    무조건 상하는건 아니란거죠!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웬만해선 하루, 이틀쯤 지난건 전혀 문제 없다고 해요.

    ​하지만 이미 곽을 뜯었다면

    불안하니까 꼭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요,

    체크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차가운 물 한 컵을 준비해서

    우유를 한방울씩 떨어뜨려 보는건데요.

    이때,

    바닥에 가라앉으면 먹어도 괜찮고,

    퍼지면서 사라지면 상한거라 드시면 안돼요.

    잘못 마셨다간 큰 탈이 날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는거 잊지 마세요~~

    이젠 못 먹게 된 아까운 걸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 번째, 피부관리하기

    우유는 상하면서 활발하게 발효된 젖산으로

    세안이나 목욕 해주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화사하고 윤기나게 도와준다고 해요

    약간 따뜻하게 해서 하면 더 좋답니다~

    두 번째, 오래된 장신구 관리하기

    금으로 된 귀걸이나 반지 등

    오래되어 검게 되거나 빛이 바랜 경우에

    살짝 데운 우유에 담궜다가

    천으로 문질문질 닦아주면 광택이 돌아온답니다

    세 번째, 청소에 활용하기

    가죽으로 된 가구나 가방, 신발 등을

    오래 사용해 오염이 생겼거나 손때 탔다면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답니다

    바닥이 나무로 된 마루인 경우에도

    청소해주면 훨씬 반질반질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해요

    대신 냄새가 좀 날 수 있으니 환기는 필수!

    또한 흰옷도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에

    10~20분쯤 담궜다가 세탁하면 더 하얗게 된답니다

    네 번째, 냉장고냄새 없애기

    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기만 해도

    시간이 지나며 탈취제 역할이 탁월해서

    골칫거리였던 잡냄새를 없애주더라구요

    딱딱하게 굳어버린 식빵도 좋다던데

    둘이 같이 넣어두면 효과 엄청나겠어요

    마지막, 생선이나 육류 손질하기

    갈치, 고등어 등 어류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를

    우유에 담궈 재워놨다가 요리하면

    비린내도 사라지고 육질이 한층 부드러진다고 해요

    그 외에도 우유는 식물에게

    자연친화적인 비료가 될 수 있다는데요.

    천에 살짝 적셔서 잎을 닦아주면

    먼지도 없어지고 건강하게 매끈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

    이제 다들 그냥 버리지 말고

    일상에서 여기저기 유용하게

    잘 활용해보도록 해요


  • 목욕할때 우유를 자주 사용해주는 것은 우유의 젓산등의 지방성분이 피부의 보습작용을 해줌과 동시에 각질 제거의 효과도 있습니다.
    피부와의 친화성도 좋아 민감성 피부도 큰 트러플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고전부터 현재까지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 목욕(요구르트 등도 그렇고, 마요네즈 등도 그렇겠지만)은 환경에 심각하게 안 좋습니다.
    보통 우유 500ml팩 하나를 정화하려면 물 5t이상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1. 얼룩이나 때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우유 속의 지방성분은 광택을 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마른 천에 우유를 묻혀서 귀금속, 가죽제품을 닦으면 광이 나게 됩니다.

    2.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우유는 악취나 얼룩에 효능이 좋은데요.

    우유를 작은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잡냄새를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지방성분이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이죠.

    3. 천연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유를 뜨겁게 데워서 식초를 넣고 종이타올로 짜면 응고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말려 수분을 날리게 되면 천연 플라스틱이 완성되죠.

    이것을 어린아이의 장난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1이 불필요한 낭비에요.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걸

    추가로 사고 또 유통기한 때문에 억지로 먹어서 살이찌거나

    유통기한을 넘기기 일쑤니 차라리 과감히 1+1을 구매하지 마시고

    필요할때마다 그때그때 신선한 우유를 사서 드세요

    우유가 떨어지면 산책겸 운동겸 우유사러 가심 되거든요.

    유통기한 지난건 몸에 바르는것도 좀 그렇고

    드시는건 더더욱 찜찜하네요.

    1+1이 마케팅 기법이거든요. 속지맙시다.


  • 우유 유통기한이 지난건 마시기엔 뭔가 찜찜해서하고 버리자니 이상하게아까워서 활용합니다.

    날짜가 지났다고 무조건 상한건 아닙니다. 만약 아직 개봉하지 않았다면 소비기한은 40일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곽을 뜯었다면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차가운 물 한 컵을 준비해서 우유 한방울씩 떨어뜨려 보는데 이때, 바닥에 가라앉으면 먹어도 괜찮고, 퍼지면서 사라지면 상한거라 드시면 안돼요.

    못 먹게 된 우유를 잘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우유는 상하면서 활발하게 발효된 젖산으로 세안이나 목욕 해주면 피부가부드러워지고 화사하고 윤기나게 도와줍니다. 약간 따뜻하게 해서 하면더 좋답니다.

    둘째 금으로 된 귀걸이나 반지 등오래되어 검게 되거나 빛이바랜 경우에살짝 데운 우유에 담궜다가 천으로 문질문질 닦아주면 광택이돌아옵니다.

    셋째 가죽으로 된 가구나 가방, 신발 등을 오래 사용해 오염이 생겼거나 손때 탔다면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 지고, 바닥이 나무로 된 마루인 경우에도 청소해주면 훨씬 반질반질하게 관리할수 있습니다. 대신 냄새가 좀 날 수 있으니 환기해야 합니다. 또한 흰옷도우유 유통기한 지난거에 10~20분쯤 담궜다가 세탁하면 더 하얗게 됩니다.





  • 이런 말 씀은 죄송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먹을 만큼만 1개씩 사오시는 거 일거에요

    1+1 프로모션의 한계가 살 때는 이득인 것 같은데, 꼭 사오고 나면 다 먹지 못해서 남는다는 점일거에요.

    만약 우유가 남으셨다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하루 이틀 정도는 드셔도 되시는데,

    한 입 드셔보시고 깨름직한 느낌이 드시면 드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맛이 변한 우유는 목욕하실 때나 세수 하실 때 사용하시면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실 수 있습니다.

    곽을 뜯지 않은 우유는 표기된 유통기한보다 한 일주일은 보관이 가능하시기도 한데,

    이럴 경우에는 뜯자마자 한번에 다 쓰셔야 하니까

    닭요리 하실때 생닭을 우유에 담가 두시거나 하시는데 사용하세요.

    닭의 비린내를 우유가 제거해 줍니다.


  • 네 며칠 지난 우유는 마셔도 괜찮다고 해요.

    다만 우유를 따랐을 때 걸죽하거나 맛이 이상하면 먹으면 안되요!! 그러면 먹고 나서 배가 아플 수 있답니다 ㅠㅠ

    우유나 요플레는 목욕이나 샤워할때 쓰면 피부가 촉촉해진다고 해요 저도 남은 우유는 목욕할때 팩처럼 사용하곤 합다!!!!

    그래도 유통기한 안이 맛있게 드시는게 제일 좋겠죠?!


  • 모든 식자재, 가공식품 등 유통기한이 있는 것들은 유통기간내에 소비하셔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유통기한이 살짝 지났을 경우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버릴지 먹을지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유의 경우 개봉일로부터 얼마나 지났고 유통기한이 얼마나 지났는냐로 버릴지 소모할지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말씀하신대로 마사지 하는데 사용하셔도 좋고, 화초에 주셔도 좋습니다.

    우유는 꼭 마시느데만 소모하지 않고 계란빵, 카레, 핫케익, 크림스파게티 등 요리할 때 어느정도 소비의 밸런스를 맞추면

    유통기한지나기 전에 다 먹지 않을까요?

    저희 집도 두개 묶음으로 매번 구매하지만 유통기한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커피에 넣어 마시거나 새싹보리에 타서 마시기때문에 몇칠만에 바닥이 납니다.

    소비패턴을 생각하셔서 하나 사서 유통기한내에 근접할때까지 소비하신다면 그냥 하나씩 사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