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을 배우는데 있어서 정체감?
어학을 배우면서 발전도 없고 알던것도 깜빡하는 정체기는 한번씩 오는 것 같은데요.
공부를 하는데 잇어서 이런것이 반복되고 진척이나 성과가 지지부진하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요?
어학 전문가 분들은 어떤식으로 자신만의 공부법을 갖고 극복했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언어, 특히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장거리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도 마찬 가지 입니다. 참고로 저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다 자연스럽게 하는 수준이지만 저도 처음에는 영어 , 중국어를 학습 할 때 정체기를 많이 겪었습니다. 때로는 포기를 해야 하나? 하는 자괴감도 들기도 했지요. 하지만 마라톤을 할 때 도 우리가 한 5키로뛰고 왜 반환점이 안 보이지 하고 실망하지 않듯이 외국어 학습은 우상향 곡선으로 쭉쭉 발전 하는 것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실력이 늘어 납니다. 즉, 한 6개월 잘 행상 되는 것 같다가 또 한 3개월 정도는 아무런 발전도 못 느껴 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또 그 다음단계로 향상 되는 게 느껴 지다가 다시 정체기가 옵니다. 그러니 당연히 여기고 계속해서 집중 하다 보면 언제가는 나도 모르게 원하는 수준의 언어를 할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의 경우 휴식기를 가지되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많은 매체를 활용했습니다.
뭔가를 외우고 습득해야 한다기 보다, 취미생활 정도로만 휴식기를 활용해 드라마, 영화 등을 보았는데 자막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저 작품만 보다보니 어느새 다시 시작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