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갈공명은 스스로 왕위에 오르지 않았을까요?

삼국지 마지막 즈음에 유비가 죽으면서 아들 유선이 탐탁지 않으면 제갈공명이 직접 왕위에 올라도 좋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습니다. 결국 유비의 아들 유선은 제대로 정치를 하지 못하고 촉은 패망을 하게 되는데, 왜 제갈공명은 스스로 왕위에 오르지 않았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긴 역사적 관점으로 본다면 제갈량이 옳다고 할수 있습니까?

    촉이라는 작은 나라로 당시 대국인 위나라를 무리하게 공격합니다.

    제갈량 생전 6번, 그의 후계자인 강유의 9번 원정

    제갈량,강유 모두 지략이 높겠지만 그 정도로 삼국통일을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강유도 스승인 제갈량을 본받아 위나라를 침공한 것이죠

    결과적으로 이들의 전쟁은 많은 사상자를 내며 전 중국 자체의 국력을 깍아버립니다

    사마염이 280년 전 중국을 통일하지만 304년 유연을 시작으로 그 후 중국은 130-140년간의 5호 16국 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완전 혼란의 도가니죠

    제갈량은 남만 평정 정도만 하고 그냥 촉에서 내정에 치중하는게 최고였습니다

    제갈량이 무리없이 삼국통일 하려면 삼국지 게임에서 지력 100이던데, 한 120-130정도 되어야 가능한 것이죠

    당시 촉 나라에는 당시 유씨 한나라의 부활을 바라는 잡다한 세력이 몰려 있었기 때문에, 명문가이긴 하지만 제갈량이 유씨를 밀어내는 것은 상당히 무리수였을 것입니다

  • 왕의 혈통이 아닌 자가 왕위에 오르려면 찬탈이라는 내전을 겪어야 하고 피를 많이 흘려야 합니다. 다른 내신들이 고분고분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 제갈공명이 스스로 왕위에 오르지 않은 이유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유는 딱 하나일 것입니다.

    자신은 왕위에 올라서 나라를 통치할 명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