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프로야구는 경기가 취소되면 바로 더블헤더를 여는건가요?
오늘 경기가 취소되면 내일 더블헤더를 열어야 한다고 하던데요.
전에는 이런 우천 취소 경기는 추후에 편성을 하고 그랬는데 이젠 바로 더블헤더로 경기를 소화하는건가요?
바로 더블헤더를 한다고 하니 경기 운영 방침이 바뀌였나 해서 질문드려요
네 오늘 취소된 경기는
내일 더블헤더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학에서는 기아와 SSG
대구에서는 LG와 삼성
수원에서는 롯데와 KT
잠실에서는 NC와 두산의 더블헤더가 펼쳐지게 됩니다.
어떤 날에 취소가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주중경기가 취소가 되면 추후 편성합니다.
금요일과 토여일 경기가 취소가 되면 다음날 더블헤더를 합니다.
혹서기에는 주말 경기가 취소되더라도 더블헤더를 하지 않습니다.
작년인 2024년부터 이랬습니다.
꼭 그렇지만 않을 거에요. 그렇게 권장만 하지 쉽지 않을 거에요.
너무 뒤로 미루지 않는 선에서 다 경기를 끼어 넣게 되고 그것마저 안되면 시즌 마무리쯤에 하게 될거에요.
오늘 프로 야구 경기 중에 기아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가 되면서 10일 더블헤더 경기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KBO는 올 시즌 4월18일 부터 금요일 경기가 취소 되면 토요일에 더블해더 경기를 진행하고 토요일 경기가 취소되면 일요일에 더블해더 경기를 진행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단 6월2일~8월31일까지는 더블헤더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2025년 기준, 4월 18일부터 금요일 또는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를 편성한다. 단,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혹서기(여름철)에는 더블헤더를 편성하지 않습니다
금요일 경기 취소 시 토요일, 토요일 경기 취소 시 일요일에 더블헤더가 열리고 주 1회만 편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