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몇번정도는 발톱을 빼야될 수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내성발톱으로 고생을 했었는데요, 발톱이 자라나면서 계속 파고 들어서 3번정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고 그 이후에는 자라나는 발톱을 조금씩 들어올리면서 자라게 했는데 그러고 나서는 발톱이 살 위로 자랐고 그 이후로 항상 엄지발톱은 반듯하게 잘라오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발톱이 자랄때 조금씩 들어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정형외과, 그 중에서도 족부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파고 들지 못하게 발톱과 살 사이에 치실이나 솜등을 이용해 들어주거나 정도가 심하면 발톱을 다듬거나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완전히 자라나는데는 약 2-4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발볼이 넓은 신발을 신으세요.

발톱이 자라나기 시작하는 부위를 수술적으로 제거해주면 재발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내성발톱의 증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항생제 처방을 받고 따뜻한 물에 발을 자주 담가주면 어느 정도 호전이 가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내성발톱의 초기라면 제거보다는 최근에는 링을 이용한 보존적인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가까운 피부과 또는 외과에 방문하시어 보존적인 치료법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성 발톱은 손발 볼이 좁거나 발톱을 안쪽까지 무리하게 깎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발은 되도록 발이 편한 것으로 고르고, 하이힐, 킬힐, 발이 꽉 죄는

신발은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은 절대 바짝 자르지 않고 발톱이 발가락

모서리 쪽으로 자라 살을 파고들 수 있도록 하며 발톱을 자를 땐 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자르도록 합니다. 평소 족욕이나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으며 무좀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덥고 습한 여름에는 각별히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성 발톱은 물리화학적 자극, 충격 등의 원인에 의해 발톱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며 살 안으로 파고들면서 통증,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발톱을 뽑지 않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골치 아프게도 재발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딱딱한 신발을 신는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서있거나, 행군을 하는등의 발을 무리하게 쓰는경우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무좀이 있으시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치료

발톱을 평소에 일자로 자르셔야합니다.(일자가 아닌 둥글게 잘라버리면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발톱을 너무 바짝 자르시면 안됩니다.

워커, 구두 등을 오래 신으시면 안됩니다. (압박을 많이 받아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셔야합니다.

약을 처방드셔서 합병증을 막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심하면 결국은 뽑아야 합니다. 뽑지 않으려면 발가락이 눌리지 않도록 편한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하지요. 수술 후에도 관리를 잘 못하면 결국은 다시 발톱은 파고 듭니다. 가급적 발톱을 너무 짧게 깎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재발을 잘 하는 질환입니다.

발톱이 자라나는 nail bed에 세포를 죽이지 않고 단순히 뽑거나 자르기만 하면 발톱이 없는 기간동안 살이 차오르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면서 오히려 살과 발톱이 더 심한 압력 싸움을 해서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나마 재발을 줄이려면 정형외과에서 nail bed를 소작하는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이렇게 해도 재발율이 50% 가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