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여동생이 아이돌 콘서트 보러 혼자 서울까지
제가 전북에 사는데 여동생이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 한다고 했고 혼자 보러간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리가 너무 멀고 또 일요일 가는데 다음날 학교 가는데도 이러는데…. 처음 가는건데 이번에 만약 갔다고 치면 다음에도 분명 또 갈꺼라고 할텐데 어떻게 해야할려나요? 경험 있으시나요?
그냥 두세요
중학교 2학년이면 어느정도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할 때라고 봅니다
어차피 이번에 못가게 한다고 해도 다음에 또 간다고 할 겁니다
그러니 그냥 경험하게 한다 생각하고 놔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주변 친구들과 다 이야기하고 함께 가거나 할 겁니다
요즘 애들은 마음내키면 시도를 곧바로 하나봅니다! 연예인들 팬클럽 활동하는 사례를 보면 과히 광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죠! 여중생이 혼자서 서울을 갈때는 이미 지인들과 소토했다고 보시면 된ㄴ겁니다.
너무 염려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나이때부터는 당연히 일어날수 있는 현상입니다
막기는 어려워보이고 막더라도 자극만 할뿐이겠죠
저 시절의 추억을 방해할 명분도 없잖아요
대신
안전을 우선 강조해야겠죠
교통편이나 상경시 또 공연장 그리고 그후에 일어날수있는 각종 위험성에 대한 어른?혹은 윗사람으로서의 설교정도는 필요해 보입니다
간혹
보호자로 따라가는 분들도 계시긴하죠
한편
한두번이 아닌 잦은 일탈을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는 갑니다
가족 전체가 걱정하는 진심
미래의 동생을 위해 어느것이 옳은 것인지생각하고 곁에서 조언도 필요하며
그것이 또한 자격이기도 하니깐요
때론 정답은 없고 때론 결론도 없지만
그 마음과 마음의 고리
가족의 유대감은
계속 좋은 방향으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오빠 입장에서 여동생 혼자 서울 콘서트 보러 간다고 하면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혼자 보내기 걱정이 되면 같이 가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동생도 큰 결심으로 콘서트 보러 가는 것으로 만류 하기 보다는 함께 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이라면 혼자서도 여행은 가능합니다만 집에서는 당연히 불안해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시간쳌크 잘해서 다음날 학교가는데 무리없게 하라고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함께 서울 가주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중2한년이면 아이톨 콘서트에 한번쯤은누구나 가고싶어할것같아요~~ 조심히 잘 다녀오라고 조언을 해주세요~~~~~~~~
요즘에는 아이들이 콘서트에 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동생이 걱정이 되신다면 한번 같이 가주는것도 좋은것 같구요 아니면
버스나 KTX 나 기차 이용법을 가려쳐 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또한 수시로
모르면 연락하도록 주의를 주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그냥 보내주는게 저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가는지도
물어 보시구요
콘서트 보러 가면 비슷한 친구들을 만날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은 건전한 취미입니다
실제로 중학생 같은 경우 콘서트 보려고 서울 가는 아이들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가고 싶다는데 말리는 것도 아이한테는 스트레스가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히 다녀오는 방법에서 보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치 추적 같은 거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