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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2

남편과 시부모가 모두 몸이 불편한데 어떻게 수발해야 하죠?

시부모는 중풍에 남편은 일찍 암에 걸렸어요.

한집에 같이 사는데 저 혼자 다 수발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도와줄 사람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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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메리카노한잔
    아메리카노한잔23.04.12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너무힘드시겠네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가서 싱담을 해보세요 아마 지원제도가 있을 겁니다 금전적이든 간병인을 지원하든 복지제도가 있으니 한번 방문해서 상담받기를 권해드립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시부모님 간병하는건 정말힘들죠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힘드실텐데 시댁쪽분들과 상의해서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다고 하시고 해결방안을 찾아가셔야할듯합니딘.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우실텐데..


  • 안녕하세요. 세련된두루미269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시네요

    제가 아는 두가지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국가에서 하는 가사 간병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장애, 중증환자, 장기치료자에 한하여 방문하고 케어 하는 시스템입니다.

    매일을 케어하진 않으나 최소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동사무소를 통해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가족 요양제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셔서 안타까워 알려 드립니다.

    2008년부터 도입된 시스템으로 부모를 모시면서

    나라에서 월급을 받는 형식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규정에 따라 필요한 등급이 있으며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가족을 돌봄에도 나라에서 책정하는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한번 신청해 보심이 어떤지요?

    가까운 요양센터를 통해서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은 많은 제도적은 시스템이 많지는 않으나 가까운 동사무소에서도 친절하게 가르쳐 주실거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예리한갈기쥐224입니다. 나라에서 요양보호사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처 복지센터 등을 방문해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