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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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올 때 운동 나갔다가 미끄러진 것을 보고 운동화를 사줬습니다. 신혼초보다는 약간 섬세해진 면이 있는데 나이 먹었다는 건가요?
둘 다 올해는 살아오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고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전에는 몰랐던 부부애도 깊어지고 서로를 잘 챙기고 살아온 길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남편은 저에게 신경을 쓰고 전화도 자주 하고 걱정을 해주더라구요. 사람이 달라져보여서 신기하기도 하고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인간은 아픔만큼 성숙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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