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대한 백신은 돈이 되지 않아 제약회사에서 외면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구 단계와 특히 인상실험이 필요합니다.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은 바이러스의 진화 속도가 백신의 개발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리노바이러스만 하더라도 100종류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 모든 것에 대응하는 백신의 개발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바이러스 1개에 대해 백신을 만드는 것은 투자비용이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예 불가능 합니다.
감기에 대한 백신 개발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매우 다양하고 변이가 잦아 백신의 효과가 지속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요 감기 바이러스는 코로나19와 독감과 같은 RNA 바이러스로, 이들은 변이가 빈번하여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도전이 됩니다. 반면, 독감 백신은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 변종에 맞춰 조정되며 예방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mRNA 기술을 활용한 독감 백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감기는 일반적으로 심각한 질병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들이 감기 백신 개발에 투자할 유인이 적은 것도 한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