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안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옛날 어렸을 때만 해도 하늘에 별이 빛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엔 너무 안보이네요..
1 과거에 비해 요즘 별이 안보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2. 왜 지역마다 별의 수가 달라보이는 것인가요?(시골에선 별이 보이지만 서울에선 안보임)
3. 사이판에서는 별이 엄청 많이 보였습니다! 왜 나라마다 별의 개수가 차이나는 것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같은 우리나라이지만 시골에가면 별이 엄청 잘 보이는데 도시에는 잘 안보이죠? 도시에는 밤 중에도 주위에 빛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로등이나 건물에서 빛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별빛이 묻혀서 잘 안보이는거예요. 나라마다 별이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아마 북반구, 남반구 중에 어디에 속하는지. 그리고 하늘이 어느 쪽의 우주를 바라보고 있는지에 따라서 다른 것 같네요.
별이 도시에서 안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광해때문입니다. 광해는 빛으로 인한 방해를 의미하는 말인데, 도시는 밤이어도 가로등이나 가게에서 나오는 빛 등 때문에것 별이 잘 안보이는 거랍니다. 그에 반해 시골은 도시에 비해 가로등이나 가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광해가 없어 별이 잘 보이는겁니다.
가로등이나 가게들이 없어도 별이 안보이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달로 인한 광해로도 별이 안보이기도 합니다.
광공해 또는 빛공해 때문입니다.
최근 소음 공해와 함께 문제가 되고 있는 공해입니다.
밤하늘에 사진을 찍을 때, 노출을 길게 하면 많은 별이 찍힙니다. 눈으로 볼 때는 안보여도 별빛은 지상까지 도달 합니다. 단지 지상이 너무 밝아서 상대적으로 어두운 별빛을 눈으로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어두운 시골은 도심보다 별이 많이 보입니다.
같은 이유로 천문대들은 천체 관측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지상에 빛이 많아서 별을 관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다른 요소도 많겠지만, 도시는 아무래도 빛이 많기 때문에 그 영향이 크다 생각됩니다.
실제로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갔을 때, 같은 나라에서도 대도시와 시골에서 볼 수 있는 별의 수가 달랐어요.
뿐만 아니라, 그 시골에서 조차도 밤에 야외라는 조건은 같았지만 조명이 있고 없고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었구요.
따라서 도심지는 밤에도 조명이(간판, 가로등 등등의) 밝은 곳이 많은 만큼 밤하늘의 별을 보기가 힘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