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영화 빠삐용은 실화인가요???
실화라 하기엔 너무 잔혹하고 장대하고 아름다운데 어느정도 픽션을 가미한 것이겠지요????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가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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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빠삐용의 실존 인물이며 영화처럼 탈출해서 남미에 숨어 살게 됩니다.
그리고 공소시효가 끝나는 1960년대에 다시 고국 프랑스로 돌아갑니다.
그 후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검사에게 복수하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 빠삐용은 앙리 샤리에르가 쓴 반자전적 소설인 빠삐용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은 자기자신의 이야기에 살을 보태 각색한 것으로 자신이 살인 누명을 쓴 것부터 하여 1931년부터 1945년까지의 행적을 이야기 하는데 샤리에르가 프랑스령 기아나의 악명높은 감옥에 갇혀있었고 탈출한 것은 공식 기록상으로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
빠삐용의 원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동명의 자전석 소설입니다.
작가 앙리 샤리에르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일종의 자서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