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협심증이 있는데, 오래 전부터 한 번씩 전류가 흐르는 듯 찌릿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전도 검사상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협심증은 대부분 급성으로 통증이 나타나거나 활동 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왼쪽 어깨나 팔 안쪽으로 방사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흉통은 5분 이내로 지속하는 경우가 많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급성 심근경색과 다르게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하면 통증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협심증이 있는 경우, 꾸준히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서 유산소,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금연, 금주가 중요합니다. 맵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기보다는 채소와 과일 위주로 저지방식이로 드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시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종합하였을 때는 심장 이외의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고, 심장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당 증상이 지속된다면 홀터 검사, 심장 초음파 등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