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을 극대화시킬 때 노동의 양을 늘리는 것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다른가요?
공부를 하는데 생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동을 늘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등이 있는데요. 노동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산성이 높아지는 건 노동의 양을 늘리는 건지 생산성을 높이는 건지 헷갈려요. 델타에 L을 붙여놓았는데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동자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노동의 양을 늘린다고 볼 수는 없으며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변하게 되고
이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생산량을 극대화 시킬 때에 노동의 양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다른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생산성이란 예를 들어 한 사람이 한 시간 일했을 때에 하나 만드는 것을 두개 만들게 되면 생산성이 늘어나는 것이고
그렇게 한 사람이 한 시간이 아닌 두 시간 일하는 것은 노동의 양이 늘어난 것입니다.
생산량 극대화를 위해 노동량 증가와 생산성 향상 모두 중요합니다.
노동량 증가는 생산량 직접 증가로 이어지지만 비용도 발생해 적절한 수준 유지가 필요합니다.
생산성 향상은 같은 노동력으로 더 많은 생산량을 얻는 것이며 기술 개발, 교육, 작업 환경 개선 등이 방법입니다.
노동자 교육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생산함수의 ΔL은 노동 변화량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생산량 극대화는 노동량과 생산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델타(Δ) 기호는 일반적으로 변화량을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ΔL은 노동의 양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만약 노동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된다면, 이는 ΔL이 아닌 생산성의 변화(ΔP)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을 통한 생산성 향상은 노동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