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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을 극대화시킬 때 노동의 양을 늘리는 것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다른가요?

공부를 하는데 생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동을 늘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등이 있는데요. 노동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산성이 높아지는 건 노동의 양을 늘리는 건지 생산성을 높이는 건지 헷갈려요. 델타에 L을 붙여놓았는데 설명해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동자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노동의 양을 늘린다고 볼 수는 없으며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변하게 되고

    이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생산량을 극대화 시킬 때에 노동의 양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다른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생산성이란 예를 들어 한 사람이 한 시간 일했을 때에 하나 만드는 것을 두개 만들게 되면 생산성이 늘어나는 것이고

    그렇게 한 사람이 한 시간이 아닌 두 시간 일하는 것은 노동의 양이 늘어난 것입니다.

  • 생산량 극대화를 위해 노동량 증가와 생산성 향상 모두 중요합니다.

    노동량 증가는 생산량 직접 증가로 이어지지만 비용도 발생해 적절한 수준 유지가 필요합니다.

    생산성 향상은 같은 노동력으로 더 많은 생산량을 얻는 것이며 기술 개발, 교육, 작업 환경 개선 등이 방법입니다.

    노동자 교육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생산함수의 ΔL은 노동 변화량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생산량 극대화는 노동량과 생산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델타(Δ) 기호는 일반적으로 변화량을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ΔL은 노동의 양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만약 노동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된다면, 이는 ΔL이 아닌 생산성의 변화(ΔP)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을 통한 생산성 향상은 노동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