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나오려고하는데 청소 도배를
오피스텔 원룸 한곳에서 7년정도 살았는데 이번에 본ㅂ가로 가려고 합니다 그 전 세입자가 계약을 다 채우고 나간건지 모르겠으나 그분은 다음 세입자인 저를 구한 다음에 나갔어요 근데 저는 오래 산지라 벽지도별로고 장판도 기스가 좀있습니다 원래 계약은 1년인데 둘다 그냥 계속 말 안하고 7년 살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해야하는건 뭔가요 제가 세입자를 구하고 나가야하는지 벽지나 장판을 바꿔주고 가야하는지 궁금해서요 다른 곳들 세입자 나가면 많이 리모델링 하던데 저같은경우에는 오래되었으니 집주인이 리모델링 해야하는 경우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제 나간다고 이야기 해야하나요? 그리고 가장 불안한게 2014년 4월에 월세로 계약해서 입주 했는데 이번 7월이나 8월달에 나갈 계획을 하고있는데 나갈때 8개월 9개월 월세 내고 나가야하나요 ? 너무 불안합니다 7,8년 산거면 집주인이 리모델링 한다고 그냥 보내주는게 낫지 않나요 집주인은 처음 그대로 한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석호 보험전문가입니다.
월세로 1년 계약 하고 이후 자동 연장으로 7년 동안 거주 하셨으면
집 주인에게 미리 나간다고 이야기 하세요.
다음 세입자는 집 주인이 구하는게 원칙입니다.
도배 장판은 집 주인이 세입자 구 하려고 할 때
해주는 것입니다.
기존 세입자가 나가면서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도배 장판을 원상 복구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설물 파손 시키거나 한 내용이 없으면 따로 변상할 내용 없습니다.
리모델링 여부도 집 주인이 결정하는 것으로
세입자는 신경 쓸 일 없습니다.
매년 4월달이 갱신 하는 달이라고 해도
묵시적 동의에 의해서 7년 동안 사셨다면
세입자 구하는 것도 집 주인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참고로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서 약간의 차이는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나가려고
세입자가 빠지면서 다음 세입자를 구하는 것입니다.
본가로 들어가기 위해서 월세를 빼는 것이라면
집 주인에게 미리 날짜 이야기 해 놓으시고
새로운 세입자 구할 때 까지 계획된 날짜보다 한 두달 늦어질 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맘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