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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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환자의 밤샘파티 괜찮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뇌전증

복용중인 약

항경련제

저는 뇌전증으로 최근에도입원치료전적도있구 향경련제증량을5월11틸날하고 그이후발작이없이지냈는데 근데 최근에 에스엔에스를 보면서 밤샘잠옷파티이런걸봤는데 저두해두되려니요? 영향이있을까요? 밤새도록놀고싶은데 의료진입장에서 우려되는거나 영향이있을까요?딱하루만이라도..술안먹는다전재하에..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료진 입장에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에도 입원 치료가 있었고, 5월 11일 항경련제를 증량한 뒤 아직 안정 기간이 길지 않은 상태라면 “딱 하루 밤샘”도 발작 역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뇌전증 환자에서 비교적 잘 알려진 발작 유발 요인이고, 발작 빈도뿐 아니라 발작 강도나 지속 시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술을 안 마시는 것은 분명히 좋은 조건이지만, 밤샘 자체가 문제입니다. 밤샘 파티에서는 수면 부족 외에도 피로, 과흥분, 식사 거름, 약 복용 시간 지연, 밝은 조명이나 화면 노출, 귀가 중 안전 문제까지 겹칠 수 있습니다. 특히 항경련제 복용을 한 번이라도 놓치거나 늦게 복용하면 돌발 발작 위험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면 밤을 새우는 방식보다는 저녁부터 자정 전후까지만 참석하고, 평소 수면 시간은 최대한 유지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약은 평소 시간대로 정확히 복용하고, 보호자가 본인 상태를 알고 있어야 하며, 혼자 귀가하거나 운전, 수영, 높은 곳, 욕조 사용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번쩍이는 조명이나 장시간 휴대폰, 게임, 댄스 클럽 같은 환경도 본인에게 유발 요인이 있었다면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최근 약을 증량한 뒤 발작이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아직 “안정적으로 조절된다”고 판단하기에는 기간이 짧습니다. 주치의가 특별히 허용한 상황이 아니라면 밤샘 파티는 보수적으로 피하시는 것이 맞고, 꼭 하고 싶다면 “밤샘”이 아니라 “늦은 저녁 모임 후 정상 수면” 정도로 조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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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뇌전증 병력이 있는 상태에서 수면부족은 대표적인 경련의 촉발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과, 음주, 피로 심화 양상은 말씀하신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기에, 저는 굳이 권유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