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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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음주 아주 가끔 가능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갱년기.신경통

복용중인 약

호르몬제.리리카.에나폰

신경통으로 리리카캡슐과 에나폰을 작년 12월부터 복용했어요~~

모임관계로 부득이 음주자리가 생길때 한두잔 가능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리리카(pregabalin)와 에나폰(amitriptyline 계열) 두 약물 모두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여기에 알코올이 더해지면 억제 효과가 단순히 더해지는 게 아니라 상승적으로 강해집니다. 한두 잔이라도 평소보다 훨씬 심한 어지럼증, 졸음, 균형 감각 저하가 올 수 있고, 낙상 위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에나폰은 특히 알코올과 병용할 때 심장 박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갱년기로 이미 자율신경계가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더 조심스러운 조합입니다.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드신다면 식사와 함께 한 잔 이내, 자리 이후 바로 귀가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그리고 처음엔 반 잔부터 몸 반응을 보시는 게 맞습니다. 드시는 날 밤에 혼자 계시거나 운전 계획이 있다면 그날은 피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가장 정확한 답은 처방해 주신 선생님께 직접 여쭤보시는 겁니다. 같은 약이라도 용량과 복용 기간, 신체 상태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거든요.

    채택 보상으로 20.76AHT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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