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입술 옆 상처가 낫는 과정 중 굳은 살 같이 생겨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입술 우측이 베어서 상처가 났었는데 그 주변 피부가 낫는 과정에서 딱지?벗겨지는 그런 게 생겼다가 지금은 약간 굳은 살 같이 있는데 기다리면 원래 피부처럼 돌아올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입술 옆이 베인 뒤 낫는 과정에서 딱지처럼 벗겨지고, 이후 굳은살처럼 단단하거나 두꺼워 보이는 것은 비교적 흔합니다. 입가 부위는 말을 하거나 먹을 때 계속 움직이고 침이 닿기 쉬워서 상처 회복이 더디고, 피부가 일시적으로 두꺼워지거나 각질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부드러워지고 원래 피부에 가까워집니다. 다만 완전히 티가 덜 나기까지는 며칠이 아니라 보통 수주 정도 걸릴 수 있고, 색이 붉거나 갈색으로 남은 경우는 더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억지로 뜯거나 문지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셀린이나 자극 적은 립밤을 얇게 자주 발라서 마르지 않게 해주세요. 침으로 계속 핥거나, 각질제거제나 연고를 임의로 바르는 것은 오히려 입가 피부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2주에서 3주가 지나도 계속 갈라지고 진물이 나거나, 점점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노란 딱지와 고름이 생기면 단순 회복 과정이 아닐 수 있어 피부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처럼 시작했거나 화끈거림이 반복된다면 헤르페스도 감별해야 합니다. 현재처럼 상처 후 굳은살처럼 남은 정도라면 우선 보습하면서 기다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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