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대사량은 왜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나타나나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기초대사량을 알아봤는데 비슷한 체중인데도 사람마다 수치가 꽤 다르더라고요. 근육량이나 나이 외에 기초대사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같은 몸무게인데 기초대사량이 꽤 차이 나는 걸 보면 신기하죠. 체중은 같아도 몸 안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크게 작용하는 건 제지방량, 즉 근육을 포함한 살코기 부분의 양입니다. 근육은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계속 쓰지만 지방은 거의 안 씁니다. 그래서 같은 70kg이어도 근육이 많은 사람이 하루 몇백 kcal씩 더 태웁니다.

    근육량과 나이 외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1. 키와 체표면적 - 키가 크면 열이 빠져나가는 면적이 넓어 기초대사량이 높게 나옵니다.

    2. 성별 - 평균적으로 남성이 제지방 비율이 높아 더 높게 나옵니다.

    3. 갑상선 호르몬 - 대사 속도를 직접 조절합니다. 기능저하가 있으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4. 장기의 비중 - 뇌, 간, 심장, 신장은 무게 대비 에너지 소모가 아주 큽니다. 이 장기들의 크기 차이도 개인차를 만듭니다.

    5. 다이어트 이력 - 오래 적게 먹으면 몸이 소비를 줄이는 적응이 일어나 기초대사량이 낮아집니다. 반복적인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면 특히 그렇습니다.

    6. 체온, 수면, 스트레스 호르몬, 임신이나 회복기 같은 몸 상태

    7. 유전 - 같은 조건에서도 개인차가 10% 안팎으로 존재합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인바디 같은 기기에서 나오는 기초대사량은 실제로 측정한 값이 아니라 제지방량을 공식에 넣어 계산한 추정치입니다. 그래서 수분 상태에 따라 날마다 조금씩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절대값에 너무 집착하기보다 흐름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결론은 단순합니다. 극단적으로 적게 먹으면 근육이 빠지면서 기초대사량도 같이 떨어져 나중에 더 힘들어집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서 완만하게 줄이는 쪽이 결과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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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비슷한 체중이라도 기초대사량이 다른 이유는 근육량·나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복합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1. 장기의 무게와 활성도

    ​영향: 전체 기초대사량의 60~70%를 간, 뇌, 심장, 신장 등 내부 장기가 소비합니다.

    ​ 간 1kg은 근육 1kg보다 3~4배 더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 타고난 장기 크기와 활성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2. 호르몬 균형

    ​세포 대사 속도를 직접 조절하여 기초대사량 상승/하락을 주도합니다.

    ​3. 유전

    ​유전에 따라 세포 내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 수와 효율이 다릅니다.

    ​4. 수면 및 스트레스

    ​ 만성 스트레스는 근손실을 일으키고 대사율을 떨어뜨립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몸을 '에너지 절약 모드'로 만듭니다.

    ​*** 인바디의 기초대사량은 근육·체중으로 산출한 추정치일 뿐입니다. 수치 자체에 연연하기보다는 수면, 영양,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실제 내 몸의 대사 환경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 사람마다 근육량이 다르기때문입니다

    근육에게 에너지를 기본적으로 주고 숨을 쉬며 빠지는게 기초대사량인데 근육량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근육을 키우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