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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하차벨을 누르지 않으면 안내려주어도 되나요?

버스에서 하차벨을 누르지 못하고 휴대폰을 하다가 뒤늦게 열어달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저의 잘못이지만 한소리를 하시는 거 보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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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하늘을 아는 딱따구리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버스에서 하차 배를 누르지 않아서 죄송한데 서 달라고 그랬더니 그 기사 아저씨는 그냥 아무 말 없이 세워줬는데 그 해당 버스 기사 아저씨가 너무 다혈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하차벨은 버스 운전 기사와 승객 사이의 일종의 약속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차벨 누르지 않았다고 화를 낼 필요까지야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 버스는 먼저 원칙상 모든 정류장에 정차를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하차 승객이 없으면 하차 문을 열지 않지요. 내릴 의사를 기사님께 전달하는 수단이 하차벨입니다.

    뒤늦게 열어달라고 했을때 열어주냐 마냐는 기사님께서 도로 상황, 유동인구 등 여러 상황을 보고 판단하시겠지요. 내가 볼때 그냥 열어줬어도 별 문제 없어보여도 기사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님은 문제 발생 시 책임을 지시기 때문입니다.

  • 버스에 타서 내릴때는 하차벨을 눌러야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먼저 눌렀으면 상관이 없겠지요 왜냐하면 운전자는 앞을 보고 운전을 해야 합니다 더구나 요즘 같으면 운전석에서 뒤편이 안보일 정도로 보안 칸막이를 설치하여 뒤를 못 볼수 있습니다 하차벨을 누르지 않으면은 당연히 내릴 사람이 없는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버스 정류장에서 타는 사람이 없으면은 그냥 통과 합니다 나중에 차가 지나가고 나서 하차벨을 누르면 운전자는 당연히 안좋아하겠지요 앞으로는 버스에서 내릴 때 미리미리 하차벨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 버스에서 하차벨을 누르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정해진 정류장에서 승객을 내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차벨은 승객이 내리기를 원하는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장치로, 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승객의 의사를 확인합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안전을 고려하여 정차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이미 정류장을 지나쳤다면 하차를 허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버스에서는 승객의 요청에 따라 정류장에서 내리게 해줄 수도 있지만, 이는 기본 원칙에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