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이 흥분하거나 물 마실 때 '거위 울음소리(컥컥거림)' 기침을 하는데, 기관지 협착증 초기 증상인가요?

5살 된 소형견(포메라니안/말티즈 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을 나가려고 흥분하거나 물을 급하게 마신 직후, 또는 밤에 누워 쉴 때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컥- 컥-" 하며 거위 울음소리 같은 마른기침을 자주 합니다. 단순 사레들림인지, 아니면 소형견에게 흔한 기관지 협착증(기관허탈)의 시작인지 걱정되는데요. 동물병원에서 기관지 협착증을 진단하는 검사(X-ray 등) 기준과,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 일상에서 하네스 교체나 습도 관리, 체중 조절 외에 어떤 보조제나 치료적 접근이 필요한지 수의사 전문가분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소형견이 흥분, 음수 후 거위 울음 같은 마른기침을 반복하면 단순 사례뿐 아니라 기관허탈 가능성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진단은 청진과 흉부 x-ray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하면 투시검사나 기관지 내시경을 추가합니다 .생활관리로는 목줄 대신 하네스, 적정 체중, 흥분 더위 연기 회피가 중요하며 보조제보다 원인에 맞는 진해제, 기관지 확장제 등 처방이 우선입니다. 중요한 점은 밤에도 반복되거나 호흡곤란 청색증이 있으면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