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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저어새232
자비로운저어새232

엄마들은 초1 자녀를 보고 왜 서울대는 못갈것 같다는 판단을 할까요?

엄마들이 초1 밖에 안되는 자기 자녀를 보고 서울대는 가기 힘들다는 얘기를 합니다. 벌써 갈 아이들은 다른데요.

놀라운 얘기더군요. 초1때 벌써 이미 어느정도는 포기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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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긍적적으로 대해주시고 긍적적으로 키워주세요

      조금 늦어도 조금 못해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것을 알려주세요.긍정적인 말한마디가 아이에겐 큰 에너지를 불러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참 씁쓸한 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을 봤을 때 서울대를 가기란 하늘의 별따기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현실 속에서

      아이의 가능성을 제한해버리는 말일 수 있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이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 옆에서 아이의 응원하고 지지자가 되어준다면, 아이는 꿈을 꾸고 무엇이든 도전하려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들 나름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뿐이 안됐는데, 벌써부터 대입을 걱정하는 건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능력은 계속해서 바뀔 수 있는 것이므로, 쉽게 속단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일은 어느 누구도 장담 할 수 없어요.

      지금 학습에 부진하다고 해서 그 아이가 결로 사회에 낙오자 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라고 볼 순 없습니다.

      누구든지 노력만 한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그저 겉에 보이는 것 그 하나 때문에 아이를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 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어른들의 행동은 어린 아이들에게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되도록 이러한 행동은 자제 하시고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시고,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서 아이가 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어른이야 말로 성숙한 어른이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울대는 상징적인 의미로 얘기하는 거고 아마 최상위권 갈 정도로 공부를 잘 할 거같지는 않다라는 의미아닐까요. 사실 작성자분 말씀대로 중고교시절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더 중요하죠. 될성싶은 나무 떡잎부터 다른 경우도 많지만 공부는 얼마나 꾸준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른건 갈 수록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의 실력으로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너무 이른듯 싶어보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른 시점에 아이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릴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울대를 간다는건 정말 어렵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높은 목표를 주지 않음으로써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부모님의 모습으로 보여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생활 속에서 부모가 판단 했을 때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또래에 비해 학습 능력이 부족해 보여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의 학습 수준으로 몇십 년 후의 미래를 판단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아이를 믿고 포기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냥 우스갯 소리가 아닐까요?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아이의 일부를 보고 판단하기에는 초1은 너무 어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공부의 재능 등에 대하여 이른 포기를 한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서울대가 가기 힘들기에 그렇게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대한가치는섣부르게판단하는것이아닙니다.

      초등학교1학년이면 아직 가능성이 크기에 단정짓기어렵습니다.

      이러한말을 하면 부모입장에서보면 자식이 자신의소유물이라생각하고 처음부터잘못되고안되는거같아서 이미포기한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보면서 공부에 흥미가 없거나 학습태도가 불량해서 그럴수있습니다

      떡잎부터 알아본단말이 있듯이

      이미 그것에 대해서 포기해서 나타날수있는 말일겁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들의 교육신념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인데 서울대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지역차 교육수준과 교육방법이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사교육없이도 공부 열심히하는 아이들이 서울대를 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사교육을 너무 당연시 하는 교육시대가 왔고 그러한 뒷받침들이 대학교가는 것에

      연결되어 생각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영향이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보다 아이가 원하는 아이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셔서 아이가 보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믿고 응원해주신다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자랄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 서울대 가기가 매우 어려워서 그리 판단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조건 안된다기보다 가능성이 낮다는 얘기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