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옆머리가 아래로 눕지 않고 옆으로 붕 뜨는 모질이라면 다운펌을 하는 게 꽤 효과적입니다.
다만 “몇 살까지 하느냐”는 나이보다는 모발 상태와 스타일에 따라 결정하는 게 맞습니다.
* 40대 후반~50대: 다운펌 하는 분들 꽤 많습니다.
* 50~60대: 옆머리가 많이 뜨는 경우 계속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특히 짧은 남성 헤어스타일은 옆머리가 뜨면 전체적으로 머리가 커 보이기 때문에 나이와 상관없이 다운펌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다만 나이가 들수록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두피가 예민해질 수 있어서 약을 강하게 쓰기보다는 약한 다운펌 + 짧은 커트가 좋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경우라면
옆머리가 “옆으로 쫙쫙 뻗는” 타입이라면 단순히 옆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보다,
옆머리 커트 → 다운펌 → 윗머리는 너무 짧게 자르지 않기
이 조합이 가장 깔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다운펌을 평생 계속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발이 자라면서 옆머리의 방향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모발이 가늘어져 자연스럽게 덜 뜨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