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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2.25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 말대답을 어떻게 안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가 말을 하면 말대답을 계속 하네요.

정말로 화가나서 한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요.

웃으면서 말대답을 하는데 걱정이네요.

크면 더 그럴꺼같아서요.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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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는 성장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 수 있게 됩니다.

    아이는 그냥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말대답이라고 묵살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버릇없는 말대답이 아니라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그래야 학교에서 발표도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타인의 불편한 감정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 해 주세요 그래서 말을 예쁘게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대답하는것이 너무 화가난다면 하지 않도록 이야기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것이 귀찮고 힘들다면

    아이에게 이러한 감정을 전달해서 멈추도록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의사를 네, 아니오 표현하는 것은 좋은 행동이지만 어른이 말할 때는 어른들의 말이 끝날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하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지금 아이의 행동을 잡아주지 않으면 질문자님 얘기처럼 아이의 인성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수시로 반복적으로 말하여주시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말대답이라는 언어 자체가 과거의 사고로 나온 단어입니다.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는 존재입니다. 교육보다는 아이를 이해해주고 독립된 존재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대답 아 정말 고민이실것 같네요.

    말대답은 우리 아이가 자의식을 지니고 크는 중이라는 표시랍니다!

    이기회를 통해서

    우리 사랑하는 자녀를 한번 더 ! 좋은 사람으로 길러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주세요^^

    아이는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을 주는 부모님 밑에서 더욱 더 행복하고 건강한 인간으로 자라난답니다~

    아이의 말을 무턱대고 자르지 마세요.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주로 말대답을 하는지 살펴보고, 원인에 따른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만일 아이가 심하게 당황하거나 불편한 상황에서 변명 삼아 말대답을 하는 것이라면

    다그치는 대신 아이가 평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해요!

    또 부모가 평소에 고압적이거나 명령조로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

    먼저 이러한 부모의 단점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또 아이가 말대꾸를 할 것 같은 타이밍을 면밀하게 살펴 보세요.

    아이가 시비를 걸 듯 비뚤게 말을 하더라도 부모가 흔들리지 말고 담담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야해요.

    평소에 긍정적인 말을 의식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또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평소에 엄마와 아빠로부터 자신의 의견이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자주 갖는 아이일수록

    말대답을 할 확률은 조금 더 낮아집니다.

    그리고 자녀를 대할때는 일관된 규칙을 갖고 아이를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화를 낼 필요도 없어요!

    아이가 적절하지 못한 행동을 할 때마다 어떻게 대처할지 먼저 엄마와 아빠가 결정한 후,

    일관된 태도로 양보나 후퇴 없이 아이를 대하도록 합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도 아이가 부적절한 말대꾸로 일관한다면,

    단호한 태도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훈육하는 자세 또한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너무 야단치치 마시고 아이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세요.그리고 자라는 과정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니,커서도 그렇게 될까는 미리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말대답하는 것이 거슬릴때는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너가 자꾸 말 대답을 하니 엄마가 속상하다고요.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해보세요."아이는 우리가 가르쳐줘야 하는 존재이니, 화부터 내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자신의 행동을 수정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기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대꾸를 하지 못하게 하면 아이의 반항심은 더 커져갈 것입니다.

    다만 표현하는 방법을 다르게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 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말해 보면 어떻겠니? 라고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