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최믈리에
최믈리에22.12.12
현재 나이에 비해 임금이 낮아 퇴사를 고민중 입니다

저는 서울에 올라온지 얼마 안된 총각입니다 근데 올랴오기전에 페이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그페이로 서울생활이 쉽지 않고 발전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한테 일자리를 소개해준 동생이랑 같이 일하고 있는데 그래도 최소1년은 채우는게 도리인지 사실 갈등됩니다 혹여나 그동생과의 관계에 금이갈까도 걱정되네요 좋은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들 임금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임금이 많으면 좋은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적성이 맞는지 회사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는 동료들과의 소통과 궁합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적성에 안 맞고 선후배, 동료간에 성격이나 일하는 스타일이 안 맞으면 진짜 일 같이 하는 것이 힘들어 결국 퇴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님의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월급은 나이 순이 아니라, 경력 순 입니다.

    경력이 쌓아지면 호봉이 올라갑니다. 어찌 되었던 지금 업무 하신 곳에서는 신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고로 임금을 더 높게 쳐 주진 않고 최저시급을 딱 맞춰서 임금을 주는 것도 감사함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페이 부분을 알고 오셨잖아요. 몰랐으면 몰라도 이미 알았으니 제 생각에는 직장을 1년 넘게 다니시고 이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아직 1년도 안됐는데 높은 임금을 생각하시는건 좀...회사입장에서는 질문자님의 능력이 검증이 안됐는데 처음부터 높은 임금을 주진않겠죠. 그건 어딜가나 같습니다. 처음부터 높은임금을 준다?그런곳은 높은임금인만큼 힘든곳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조선소 현대해양 쪽 갈려고면 인맥으로 소개 받고 갑니다 그래써 꼭!3개월이상은 하고 그다음 같이 한잔하자고 말하고 솔작하말을 하면 알겠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피곤한라이언378입니다. 얼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생활하기 힘들정도면 1년채우시고 퇴직금과 함께 정확히 이야기하는게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동생에 대한 도리를 생각하신다면 일년을 채우고 나오시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대신 퇴사에 대한 얘기를 미리 전달하시고 오해가 없게 하시면 좋을 꺼 같ㅅ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