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보관 방법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아침에 하나하나 꺼내서 먹기 귀찮아서 소분용기에 일주일치 약을 넣어두려고 하는데요.
투엑스비 트리플, 유산균, 크렌베리, 코큐텐, 프로폴리스,비타민d 이렇게 한 통에 보관하고.
여기에 마그네슘과 오메가3는 저녁용 통에 넣습니다.
원래 비타민c도 같이 넣어뒀는데 반점이 생겨서 뺐습니다. 다 따로 따로 원래 통에 넣어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도연 약사입니다.
비타민C 가루 아니고 정제 인가요?
비타민C는 공기중에서 산화가 잘 되어
변색이 되거나 물러질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3개월은 제제자체의 효과는 유지된다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비타민C는 다른 영양제와 분리가 더 낫다고 보며
오메가3또한 소분통에 따로 분리하실꺼면 실리카겔 팩을
같이 동봉하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소분용기에 넣어두더라도 습도나 직사광선 등으로부터 잘 관리해주시고, 적절한 온도가 유지된다면 특별히 문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는 따로 소분해둔다면 공기접촉이나 습도 유지가 제대로 되기 어려워서, 일주일치나 따로 보관하시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오메가3의 경우 원료특성 상 변질되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다른 것들보다는 좀 더 보관상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영양제들끼리도 모두 같이 보관을 하는 경우에는 서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각 맞추어 보관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
따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만, 같이 보관하셔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오메가3와 비타민C는 습기에 예민하니까, 그 두가지만 따로 보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환영 약사입니다.
복용의 편의성을 위해서 일주일치 영양제를 통에 따로 보관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투엑스비트리플,유산균,크렌베리,코큐텐,프로폴리스,비타민D/
-마그네슘, 오메가3
형식으로 보관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인 관계로, 제품 성상에 따라 습기를 머금거나 공기중에서 산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늘하고 건조한 곳,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혹시 습기로 인해 부서지거나 약끼리 달라붙는 제품이 있다면, 따로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한통에 보관하셔도 괜찮긴한데 방습제를 꼭 잘 넣어두셔야합니다. 폭염일 때는 방습제를 많이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되도록이면 영양제들은 원래의 통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재질과 제습제 등이 함께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색이 변한 의약품은 반드시 폐기하는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