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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후 음정이 낮게 들리는 현상

최근에 코로나 감염 후 2주 가량이 지났는데요. 노래를 듣는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음정이 반키 낮게 들리는거 같더라구요. 핸드폰 문제인가 싶었는데 바깥의 다른 소리들도 그렇게 들려서 청각에 문제가 생긴것 같은데 코로나 증상에 이런 증상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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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이염이 발생하는 경우, 청각의 저하를 느낄 수 있지만 단순히

      청각 저하가 오는 것이 아니며 그 전에 중이염으로 인한 발열,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청각 기능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기도 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발생 가능하다고 알려진 증상 및 후유증 중에 청력의 변화 및 이상 청각 증상은 없습니다. 코로나 외의 원인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이비인후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해 이상 여부를 파악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감염증을 앓고 난뒤 일주일 뒤에 바로 정상으로 회복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롱코비드 증상으로 알려지고 있는 후유증입니다. 시간을 두고 조급해 하지마시고 증상 변화 잘 관찰하시고 가까운 병원 방문해서 추가 약제 처방 받으십시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 호흡기 증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진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며 현재 문제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해보고 실제 청력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