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언어발달 봐주세요 많이 느린편인가요?
제대로 말하는건 엄마 아빠 할미 하찌 까까 맘마 빠빠이 아포 까꿍 이정도구요
비슷하게 말하는건 아과(사과) 무우(물) 목욕(모요)
제이(젤리) 빠아(빠방) 아프(점프) 이런정도구요
많이 어설픈건 바아(바나나) 빠알(빨간색) 보오(보라색) 모(고모) 이런식으로 한글자씩만 말해요
아직 ㅅ발음이나 오-발음이 안되요 ㅠㅠ
7월말이 두돌인데.. 좀 느린 것 같아서요
수용언어는 좋은 편이에요 기억력도 첫찌라 비교는 안되지만 괜찮은 편인것같아요
제스처로 본인 바라는걸 잘 표현해요
따라서 말을 해보라고 해도 노력하는것처럼 끄덕끄덕하면서 말해보려는 시늉만 해요 ㅠㅠ모방언어는 잘 안되는 편인것같고..
자기가 확실히 이해한 단어만 상황에 맞게 얘기해요 치료를 받아봐야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언어습득능력이 빨리올수도 늦게올수도 있습니다.
조바심을 너무 안가지셔도됩니다.
언어에많이 적극적으로 노출시켜주시면 금방올라올꺼에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언어 발달 속도가 다르고 이 시기에는 언어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면 발달이 잘 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을 적극적으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늘지 않는다면 언어 발달 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글만보았을때는 크게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아이의 개월수에 따라서 적절하게 발달하고 있는상황이며
아이의 언어적 발달은 두돌이 넘어서면서 발달반응이 좋아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 정도가 되어야 ㅅ (시옷)발음을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어여.
지금은 아직 아이가 22개월이기 때문에 ㅅ (시옷)발음을 정확히 구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이가 간단한 단어 따라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언어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 방법은 꾸준히 반복학습을 시켜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바나나 단어를 계속 말하여 주시면서 아이가 따라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바나나를 또박또박 한 단어씩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한 단어씩 또박또박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을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려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아이가 어설프게 이야기 하는 것을 또박또박 되짚어 천천히 다시 말해주며
자주 듣고 접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어서, 특히나 언어 부분에서는 편차가 굉장히 크답니다.
18개월 정도엔 언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말하는 습관이나 성격적인 부분까지 더해서 조금 늦게까지도 발음이 부정확한 아이들이 있어요
보통은 만 6세 까지는 언어가 완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가 더 커서도 발음이 부정확 하다면, 언어치료실에서 테스트를 받아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