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아인데 학원에서 형이 배로 밀어서 넘어졌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속상해 하는데 바로 학원에 말하지 말고 좀 더 지켜봐야 할까요?
7살 아이가 학원에 다니는데 10살짜리 형이 이유도 없이 배로 밀어서 넘어졌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속상하도고 이야기를 하는데 학원에 바로 이야기를 할까? 싶다가도 부모가 바로 이렇게 얘기를 하면 더 안 좋을 거 같아서 일단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부모는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요?
어는선까지 두고보다가 개입해야하나요? 너무 부모가 개입해도 왕따 시킨다고 하는데 궁금하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부분은 부모가 단호하게개입할필요가 있으며
밀었던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찾아가서 이러한점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려주고
추후에 이러한일이 발생하거나 비슷하게 따돌림이 있는경우
부모에게 직접적으로 말하겠다고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두번은 참는데 세번째는 참을수 없습니다.
학원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지켜봐 달라고 부탁을 하시면 선생님께서 방법을 찾아 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원에 전화해서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 알고 있는지 물어보시고 조금 더 신경을 써달라고 선생님께 부탁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원 선생님들은 전후 사정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취학 아동이므로, 혼자서 해결을 하지 못하므로, 부모가 대신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를 정확히 확인해보시고 상대방의 아이가 이유없이 같은
행동을 하였다면 학원선생님을 통해 주의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옳지 않은 행동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반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넘어져서 다쳤다면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학원에 전화하셔서 아이 안전에 좀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다 라고 조금의 언지는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은 또래가 아니고, 한참 형인 10살이면 충분히 인지가 가능한데 일부러 동생을 넘어 뜨린부분에 대해서는 학원에 문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