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LA공항 환전소에서 1달러당 2100원에 거래된 이유가 먼지 궁금합니다.
몇일전 LA공항 환전소에서 1달러당 2100원에 일반적인 시장 환율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사실상 환전을 거부하는 것과 다름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어떤 이유로 발생한 사건이며, 지금도 그러한 상황인지, 혹시 다른 경우도 이런 곳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LA 공항 환전소에서 1달러에 2,100원으로 거래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공황이라는 특별한 장소였기 때문에
일반 시장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항 환전소는 전세계 어디든 환율 스프레드가 극악합니다 찾아보니 어제기준으로 la 공항이 1달러 환전할때 1700원 좀 넘네요 2100원은 안갔을거 같습니다 와전된거죠 la 시내 환전소도 1달러 환전이 1550원정도네요
우리나라 은행들처럼 환율우대 90프로씩 안해주고 사설 환전소에 공항환전소라서 환율 스프레드가 큰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과거에도 이정도 스프레드에서 크게 차이가 없었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시적으로 2100원에 거래가 되기는 했으나 이는 달러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현상입니다.
달러 수요는 폭발적인데 반해 한국의 원화가치는 하락했으며 공항 환전소 특성상 높은 스프레드가 붙여지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LA LAX공항 내부 환전소에서 교민들이 달러를 구입할 때 환율이 1700~210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미국 현지에서 원화 가치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