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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근엄한불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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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는 10살 차이 까지는 친구라고 하던데, 맞나요?

사회생활에서 흔한 말로 10살 까지는 친구처럼 지내도 된다고 하던데, 친구라고 해서 위 아래도 없는 것은 아닐테고 그래도 호칭은 형/누나/언니/오빠 등으로 불리울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몇 살 차이까지 형/누나/언니/오빠 라고 부를 수 있고 또 그 위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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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따뜻한원앙279
    따뜻한원앙279

    아무리 사회생활이어도 10살 차이는 극 존칭을 사용해야하는 나이차이이고

    1~2살 차이정도는 반말하면서 친구가 가능할수있고

    3살차이부터 넉넉하게 5살차이정도 까지는 편하게 부를수있는것 같습니다.

  • 저는 사회생활을하면서도 나이차이가 있다면 친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전과 똑같이 형 오빠 누나 언니 호칭이 들어가는거같아요

    그이상으로 나이차이가 있다몬 형님 누님 처럼 님자를 붙이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 원래 12살 띠동갑을 벗어나면 아저씨 아줌마의 삼촌 이모뻘로 보는 것이 어렸을 때와 20대 때의 생각이었고요. 최근에는 17살 차이(내 또래애의 딸이 17살 18살 차이)가 부모와 자식 사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면서부터는 형아야 누나야 하는 정도는 12살 이내에서 멈추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보지만

    형 누나야라는 호칭이나 아저씨 아줌마 혹은 삼촌 이모뻘이라는 호칭보다는 30대가 되었을 때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였는데 시민단체에 있다보니 그런 호칭을 사용하였고요. 40대가 되면서는 사장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누나라는 호칭은 12살 위에 총무님이 자기 보고 누나라고 불러서 누나라고 한 거였고요.

    왠만하면 40대 넘어서는 그런 표현 안 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주변을 그냥 다 선생님 아니면 사장님으로 부를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업 안 하시는 분들은 선생님 하고요. 그리고 씨라는 표현을 하려고요. 오빠 누나 언니 형 이런 표현 이제 안 들으려고 합니다. 30대에는 다만 갓 20대가 된 딸뻘 되는 사람한테 누나라고 부르라는 12살 위 총무누나가 ~씨라고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양 이렇게 부르는게 맞지 않을까 하고 그렇습니다. 아니면 직함을 부르는 것도 있습니다. 대표님 이런식으로요. 저는 형아 오빠야 하는 게 좀 거슬려서요.

  •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연상의 사람에게 형/누나/언니/오빠 등의 호칭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몇 살 차이까지가 적절한 호칭인지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보통은 상황과 관계에 따라 다르며,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회생활에서는 10살ㄲ지는 친구라고 한다는 글을 질문주셧네요

    제가 봣을때는 그만큼 차이나도 친하게 지낼수있다라는 느낌의 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