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안과

imhyoo
imhyoo

비문증으로 실명 할 수도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3

장시간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보면 날파리같이 흰색 점들이 잠깐 나타나나요. 비문증 같던데 장시간 스마트폰 볼 때 빼곤 평소에는 멀쩡해요.
비문증으로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하게 될 수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주로 노화에 의해서 나타나지만, 외상이나 고도근시,망막열공 및 망막박리, 염증질환, 유리체 출혈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 자체로는 큰 치료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문증이 발생하는 경우,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열공이 발생하게 되면 망막박리를 예방하기 위하여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망막에 이상이 있는데 적절한 처치가 되지 않으면 시력저하 및 실명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상당수의 비문증은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생깁니다. 안구건조증은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지만 히알루론산 점안액을 사용하셔서 증상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이라고도 하며 처방시 좀더 싸게 혹은 약국에서 바로 구매가능하십니다 시력과는 무관한경우가 많으나 시력변화동반시 안과진료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보통 근시가 심한 경우에 정상적으로 발생 하기도 합니다. 또한 후유리체 박리에 의해 발생하며 노화의 과정 일 수 도 있고 망막열공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이므로 망막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안과를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눈앞에 검은 실이 떠다닌다고 해서 그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여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문증이 있는 사람은 그 물체에 대해 자꾸 신경을 집중시키는 습관이 생깁니다.

      하지만 신경을 집중시키고 걱정을 하는 행위는 증상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시간적,

      정신적으로 손해입니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그 현상이 단순한 비문증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이것을 무시하고 생활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비문증은 안구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안에 미세한 불순물 같은 요소들로 인해 검은 점 같은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건강에 헤롭지 않으며 증상이 심각하여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실 특별한 치료가 없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없으며 경과를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실명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 눈 속은 유리체라고 하는 무색투명한 젤리모양의 조직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체가 투명하게 유지되어야 보는데 제한이 생기지 않지만,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가지 안과질환에 의해서 유리체가 혼탁해지면 눈앞에 무엇인가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비문증이라고 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으로 이 자체가 질환은 아닙니다. 작은 벌레모양이나 실과 같은 아지랑이. 점모양으로 보이기도 하며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 떠다니는 물체의 수가 많아지거나 커지는 경우, 번개가 치는 것 같이 보이거나 느껴지는 경우

      2) 어느 방향에서든지 커튼이 드리워지는 것 같은 증상, 시력의 이상, 반짝거림이나 침침함이 생기는 경우

      3) 비문증과 함께 안구 통증이나 충혈, 시력저하,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한 영양제나 식이요법은 아직 특별히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비문증과 실명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문증 환자 중에서도 눈앞에 보이는 이물질의 개수가 많거나, 고도 근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는 망막열공이 동반됐을 수 있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망막열공은 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생기는 병으로 방치하면 구멍 사이로 유리체가 흘러들어 실명까지 진행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비문증만으로는 실명이되지않으나

      비문증의 원인에따라 실명가능한질환듷이있습니다

      먼저 최근 갑자기 증가하는 비문증이나 커튼처럼 가려보이는증상이생긴다면 망막박리를 의심해볼수있으니 안과진료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보이다 안보이다하거나 심하지않다면 일반검진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른 유리체출혈관련질환 ㅡ 동맥폐쇄 정맥폐쇄 망막찢어짐 당뇨망막병증 이발생하면 비문증이 심해지며 또한 시력저하가동반될수있으니

      비문증이 심해지거나 증가한다면 안과진료를 필수입니다 ㅍㅍ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문제가 되지않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거나 커지고 번쩍이는 번갯불이 보이는 경우

      •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작되는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시력에 생긴 새로운 암점, 번쩍거림이나 침침함이 동반되는 경우

      • 비문증과 함께 안통, 충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

      비문증 자체가 원인이 아니며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실명에 이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보통 노화와 관련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고, 신경이 쓰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불편함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치료는 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물론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고 시야에 문제가 동반된다면 망막 질환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긴 것일 수 있어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비문증 자체로는 실명의 위험은 없습니다만, 망막 질환이 생기면서 비문증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실명의 가능성도 있으니 꼭 확인은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은 눈앞에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입니다. 이물질이 시선의 방향에 따라 그 위치가 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눈이 느끼는 증상의 일종이나, 이 자체가 질병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비문증은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50~60대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화 현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근시가 심한 사람은 청년기 이후부터 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과도하게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다만 비문증이 병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안과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단,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나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망막박리 등 병적 비문증 여부를 감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