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에서 보면 채소가격 변동 추이가 나오던데 채소로 예로 들면 채소는 무엇을 기준으로 채소물가가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동절기라서 그런지 채소 가격이 고기 가격보다 비싸서 차라리 식당에서 사먹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수요가 적고 공급이 많아지면 저렴해지고 반대로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비싸지는 거 같은데 예를 들어서 배추 한 포기 가격을 정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가격이 정해지는지 알 수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채소 가격은 농가가 정하는 고정값이 아니라, 산지에서 수확된 물량이 가락시장 같은 도매시장에서 경매로 형성되는 도매가격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여기에 날씨로 인한 생산량, 저장 가능 여부, 유통비와 인건비, 계절별 수요가 겹치면서 배추 한 포기 가격이 매일 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채소가격 변동 추이가 나오던데 어떤 기준으로 채소물가가 정해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 정부의 채소 물가에서 핵심 기준 품목은
배추, 무, 고추, 마늘로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채소물가는 주로 주요 채소들에 대한 도매시장 가격, 계약재배 농가의 가격 제시, 농협 등의 가격 기준, 협상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배추 가격은 농협 제시 가격을 기준으로 하고, 고추는 도매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을 따르며, 마늘은 협상을 통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기준들은 각 품목별 생산·유통 단계에서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정부는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정채소 가격안정 대책사업 등을 시행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채소 가격은 생산자 마음이 아니라 도매시장 경매가격과 산지 출하량, 품질, 저장비용, 유동비가 합쳐져 형성됩니다. 배추는 작황과 출하 타이밍, 저장가능기간이 가격을 크게 흔들고, 소매가는 도매가에 물류, 폐기율, 마진이 얹혀 정해집니다. 그래서 수요보다 공급 충격이 더크게 보이는 구간이 자주 나옵니다.
배추 가격은 당일 도매시장에서의 경매 낙찰가에 산지의 생산 비용, 여기에 전체 가격에서 60% 정도 차지하는 유통비를 합산하여 결정됩니다.
요즘처럼 채소값이 비쌀 때는 대형마트의 산지 직송 할인 행사나 정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채소 도매 시장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매일 새벽에 경매가가 전국 농수산물 기준가가 됩니다.
이러한 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하는 대표적인 채소 30개 내외를 종합적으로 가격 변동성을 분석해 채소 물가 지수를 구하는 것이죠.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