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미리 걱정하는 지인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친구의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런 경우엔 너무 그 걱정에 함께 빠지기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없으니, 그때 가서 생각하자'거나 '예전에도 걱정했던 일들이 대부분 잘 해결되지 않았냐'며 차분하게 안심시켜 주는 거죠. 더불어 지인의 감정에 너무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걱정보다 현재에 집중하도록 돕는 게 장기적으로 친구에게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