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도 현금의 가치는 같나요?
미래에는 생명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의 저축을 더 오래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럼 기업의 채용기간도 늘거란 말이죠 사람들의 근로가능 시간이 증가하니깐요 그럼 월급이 줄거나 차의 가치가 높아지거나 그러진 않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몇몇 상위권들을 제외하면 우리는 소득이 죽을때까지 나오지않습니다
한달에 200만원씩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은퇴후 30년이면 못해도 8억은 있어야 합니다
지금 8억이면 30년 50년뒤에 수십억이 있어야한다는 뜻입니다
기업의 채용기간을 늘리지않습니다 누가 늙은이를 뽑을까요? 젊은사람뽑고 돈 덜주려고 하는게 사업입니다
물가상승은 최저임금상승치보다 항상 높습니다 따라갈수가 없으니 월급이 문제가 아니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수명 증가와 화폐가치는 거의 별개의 문제로 보셔야 할 듯합니다. 수명 증가에 따라 사람들의 은퇴 연령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른 각종 공적 연금, 각종 사회보장제도 또한 개혁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고 특히나 유례 없는 노령화 추세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 큰 숙제가 되었습니다.
가처분 소득은 경력의 정점을 지나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화폐 가치와 정년과 수명 연장은 거의 무관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가 상승은 진리이기 때문에 현재 현금의 가치보다 미래 현금의 가치가 낮긴하죠 간단하게 옛날에 짜장면 한그릇에 천원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7-8천원 하져 10년후엔 한 만오천원 하지 않을가요 이런식인거죵!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 아무래도 그에 따라서 현금의 가치는 줄어들겠죠
30년전의 물가와 가치가 현재 기준으로 보면 상승해 있듯이
단위 변경이 되거나 아니면 화폐의 대체되는 다른 가치 수단이 나올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대수명 증가로 노동시간이 늘어 소비 및 저축가능 현금이 증가한다면 가치는 줄어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금은 자본주의의 특성상 계속하여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이에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도 오래사는만큼 자본주의의 특성만큼 최저시급 등도
계속하여 늘어나 가치가 떨어질 확률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