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민가서 가이드 하면서 살면 풍족하게 살수 있다는데
태국에서 가이드하면서 사시는분들 어떤가요?
한달에 열번 정도 출근하면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는만큼 번다고
주변 지인이 추천하는데
그말이 사실인지도 궁금하고요
실제로 살기도 괜찮을까요?
가정도 있고 아이들까지 있는데
영주권도 못얻는데 가족전부 이민가서 생활하는게 한국생활보다 좋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해당 질문에대한 답변입니다. 쓰기나름입니다. 그리고 후진국이라 인프라 열악한건 각오하셔야됩니다.부족한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에서 가이드로 일함녀서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비수기와 성수기에는 수입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수입이 좋지만 비수기에는 일이 줄어서 수입이 불안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요.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의료 접근성 측면에서 교육은 국제학교를 보내야하기 때문에 교육비가 많이 들고요. 그리고 태국의 공립학교는 우리나라와 교육시스템이 차이가 나서 아이들이 적응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태국에 의료시스템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대신에 품질이 병원마다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보험가입은 필수이구요. 태국에서 영주권을 얻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요. 그래서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장기체류 대신에 비자를 갱신해야 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검토해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저 같으면 안 갈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태국 가이드 생활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실제로는 힘든 일이 많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태국어 능력을 익히고, 현지 문화와 관습에 대해 공부하며, 가이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가족과 충분히 상의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태국 이민에 동의하고, 현지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태국 이민 전문가나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상담하여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에서 가이드로 일하면 한달에 상당한 금액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지역ㆍ경험ㆍ언어 능력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수입이 얼마나 될지는 실제로 일해보기 전에는 정확히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태국은 관광업이 발달한 나라로서 많은 외국인 가이드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적 차이와 생활 환경에서의 적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이민하려면 그들도 이러한 변화와 적응에 대해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