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녀가 나이가 30대 후반이면 결혼은 포기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자꾸 물어보기도 그렇고 답답합니다
나이가 삼십대 후반이면 결혼은 포기인가요
소개도 안받겠다하고 대답이 없네요
그냥 모른척 해야 하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30대 후반이라도 본인의 결혼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귀는 사람이 있어 소개팅을 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나이가 들면 점점 결혼을 하기는 힘들지만 자기관리 잘하고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면 언제든 결혼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대 후반까지 애인이 없다면 일단 결혼을 하고 싶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란 것이 이성에 눈 돌아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얘기하면 할수록 반발심만 커집니다.
자꾸 물어보고 작성자님이 결혼하라고 한들 서로가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지, 상황이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주변을 보면 30대 후반에도 결혼하는 케이스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직 자녀분께서 결혼을 결심할 만큼 좋은 짝은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할 마음이 있는데 아직 짝을 만나지 못한 것이라면 본인이 가장 불안하고 걱정될 것이며, 결혼할 마음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만 재촉하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부담스럽고 반발심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랜 연애가 끝난 후 사람을 더이상은 믿을 수 없을 것 같고 제 인생에는 결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아니,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돌고돌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결혼 계획을 서서히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조급하시겠지만 자녀분을 조금만 더 기다리고 지켜봐주세요. 모두 다 때가 있고, 그 때는 다른 것 같습니다.
계속 결혼 하라고 해도 어차피 안할 사람은 안합니다 내 자식이니까 왜 결혼을 안할까 하시겠지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걸지도 모르는 거고요 내 자식은 다 좋아 보이기 때문에 내 자식의 흠을
못보시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본인이 안하겠다는 거면 그냥 놔두시는게 좋아요
하라고 해서 원치도 않은 결혼을 해서 행복하지 않은거 보다 혼자 자유롭게 사는게 좋습니다.
요즘 결혼이 많이 늦어지긴 했지만 30대 후반이면 완전 포기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포기한 걸 수도 있습니다. 요즘 돌아가는 사이가 그렇습니다. 예전처럼 결혼이 필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결혼을 할려면 금전적인 문제부터. 갖춰져야 될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사실 저도 아직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 지금 나이에 여자 비위 다 맞춰가면서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의 조건에 같이 맞춰가며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요즘 그런 사람은 눈씻고 찾아봐도 만나기가 힘듭니다
사회가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자녀분과 대화를 한번 나눠보시고 자녀분의 결정을 존중해주세요
개인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결혼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으며, 자녀가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모른 척하기보다는 열린 대화를 통해 자녀의 생각과 입장을 존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