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용 채소에 뿌려도
된다고 판매된
약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약의 종류 사용량 사용 방법 수확 시기 등에
따라 안전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식용 채소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약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농약 비료 생장 조절제 등 종류에 따라
안전성 기준이 다릅니다.
제품 설명서에 명시된 사용량을
꼭 따라야 합니다.
과다사용은 채소의 안전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에 명시된 사용 방법을
꼭 따라야 합니다.
뿌리는 방법 희석 비율 사용 시기 등을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제품 설명서에 명시된 수확 시기를
꼭 따라야 합니다.
약사용 후 안전한 기간이 지나야
수확해야 합니다.
농약은 해충을 죽이는 약물이지만
인체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잔류농약이 남아있는 채소를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료는 과다 사용 시 채소의 질을
떨어뜨리고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장 조절제는 채소의 성장을
조절하는 약물이지만 인체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서
식용 채소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비료
생장 조절제의 종류와 사용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안전한 약 사용 방법과
수확 시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기농 채소는 화학합성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 안전합니다.
작년에 주말농장에서 열무에 뿌린 약의
종류 사용량 사용 방법 수확 시기 등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안전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는 식용 채소에 약을 사용할 때 안전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제품 설명서에 명시된
사용 방법을 꼭 따라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