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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앵무새62
청초한앵무새6222.04.02

친구(동성) 삼각관계인데 해결방법 없나요?

현재 고2 여자인데요 옛날에 저는 친구1이랑도 친하고 친구2랑 친했어요

친구1,2는 서로 안친해서 저랑 셋이 있을때나 놀았고 둘이 있는 경우는 없어ㅆ어요 저는 친구2보다 친구1이랑 더 잘놀았어요

근데 요즘 들어 서서히 친구1,2가 서로 친해지면서 저랑 친구1은 여전히 친허긴 한데 친구2랑은 점점 사이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고 친구1한테 더 잘해주는거 같아요 친구1이랑도 티는 안내는것 같은데 살짝 어색해졌어요

친구2가 활발해서 친구1이 저랑 있을때보다 말을 더 많이 하기도 하고요 둘이 연락을 원래 안하던 사이인데 저 몰래 연락을 하는것 같아요 저랑 친구2는 연락을 잘하는 사이였는데 요즘 들어 연락이 줄었고 행동도 달라진 느낌이에요 친구2가 저한테 기대고 붙었었는데 지친걸까요 질투가 심해서 이런게 고민이네요.. 제가 개선할점이나 충고,해결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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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단편적인 글만으로는 이러한미묘한관계의 방향성을 잡기어렵습니다

    보편적인 부분에서 가능하면 이런경우 소통을 꾸준하면서 감정을 푸는것이좋습니다

    꾸준히이야기하면서 서운한감정을 풀어주는것이 관계를 이어가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처럼 친구가 본인에게 다르게 행동한다면 서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와 같은 관계를 풀지 않으면 친구1,2 모두 잃으실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친구들에게 질문한 내용처럼 모두 털어놓으시길 바랍니다. 당사자들은 이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관계가 이상해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학생들 사이에서 흔히 있는 친구 관계인 것 같습니다.

    둘이서는 친해도 셋이서는 친해질 수 없는 불변의 원칙 같은 그런 것이지요.

    날 잡아서, 속 마음을 다 터 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서 돌이켜 보면, 서로의 흑역사가 될 일일 것입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시절이니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친구2와의 사이가 멀어져서 걱정이라면, 지금이라도 질문자님이 친구2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 스스로 친구2보다 친구1이랑 더 잘 놀았다면, 친구2 역시 이러한 질문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거리감을 느낄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씨져의심리학입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은 심리적으로 민감한 시기입니다.

    고등학생은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웃고 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감정 변화의 폭이 큽니다.

    반대로 상대방은 커다란 바위처럼 본인만을 지지해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질문자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중고등학생이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여유를 가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방이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시기하고 방해하면, 오히려 그 상대방은 멀어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은 본인이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괴로우시겠지만,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이 한낱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오히려 냉정함을 유지하고 침착하게 대응을 한다면 질문자님께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실 겁니다.

    역지사지해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남사친1와 남사친2가 질문자님과 친하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남사친 1이 어느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너는 왜 남사친2랑 나 몰래 연락해? 너무해. 나랑 친하게 놀자"

    라고 한다면 보통의 경우 다른 사람을 시기질투하는 남사친1이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매력이 떨어져 더 멀리 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아무리 잘해준다 하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친해지기 어려운 것입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인간관계가 좁다보니 그러한 것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모두 질문자님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놓인 상황을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란 오래사귄 벗이라고 해요

    관계유지를 하는데 2각 3각 편가르는건 안좋은것 같아요

    그걸 우정이라고 할수도 없어요

    배려심이 우선이고 이해심도 쌓아가 보세요

    오해는 풀리게 마련이고 예전같은 좋은 관계 회복될거에요

    배려심과 이해심 절대 잊으시면 안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떠한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그것을 가장 빠르게 해소하고 해결하는 방법은

    대화입니다.

    서로 간에 만남을 가지시고 내면에 갖고 있는 생각들을

    털어내 보면서 서로 상충되는 생각이나 의견을 교환해 보세요.

    그러한 과정 속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친구들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가 없ㅇ 서로에대한 불만만 쌓여간다면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필요시 상담도 고려해보시는 것ㅇ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교유관계로 인하여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을 시기입니다.

    내가 소외받았다고 해서 무리하게 다시 친해지려고 과한행동을 하기 보다는 서서히 같이 친해질 수 있도록 어울려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심하게 질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그 친구들에게만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