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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쪄서 고민입니다

제가 177에 60정도 됩니다 제가 몸집을 키우고싶어서 맨몸운동을 한 6달정도 하다 이번년이 되고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단백질도 100그람 이상 먹고 탄수화물,지방도 많이 먹고 하루에 5끼정도 먹은지 2달정도 됬는데요 근데 아직도 60키로입니다 근데 인바디를 제보니 작년보다 체지방은 낮아지고 오히려 골격근량만 늘어 살이 빠지고 그자리가 근육이 됫습니다 그래서 골격근량이 한 30키로정도 되고 체지방은 15퍼센트로 나왔어요 진짜 1년동안 몸무게가 60키로에서 멈춰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정적으로 보시지만 누군가에겐 부러운 몸이죠ㅋㅋ 양껏먹어도 살이 안찐다 젊으신거 같은데 나이들면 상황이 바뀌어요. 이곳저곳 군살이생깁니다. 지금상태라면 억지로 살찌우기보다는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하면서 근육만들기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은 여러 가지 신체적,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를 기초대사율, 유전적 영향, 그리고 호르몬 및 생활습관과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높은 기초대사율

    **기초대사율(Basal Metabolic Rate, BMR)**은 신체가 생존을 위해 소비하는 에너지 양입니다.

    기초대사율이 높은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섭취한 칼로리가 쉽게 소모됩니다.

    이는 근육량이 많거나 신체가 열을 더 많이 발생시키는 체질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유전적 요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는 체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FTO 유전자와 같은 특정 유전자는 지방 축적 및 에너지 소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지방을 쉽게 저장하지 않거나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비효율적인 영양 흡수

    일부 사람은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의 구성에 따라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정 장내 세균이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 살이 덜 찔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 관련 문제(예: 만성 질환)가 있으면 체중이 잘 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4. 비활성 지방세포

    **갈색 지방(brown fat)**은 에너지를 축적하는 대신 열을 생성해 소모합니다.

    갈색 지방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섭취한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지 않고 소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호르몬 조절

    렙틴(Leptin), 그렐린(Ghrelin) 등 체중과 관련된 호르몬 조절이 체질적으로 잘 이루어지는 경우 과도한 식욕이나 지방 축적이 억제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경우(갑상선기능항진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살이 잘 안 찔 수 있습니다.

    6. 생활습관 및 식습관

    무의식적인 움직임(NEAT,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주 움직이는 습관이 있으면 하루 동안 소모하는 칼로리가 증가합니다.

    특정 음식의 섭취 패턴이 칼로리 흡수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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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할 점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도 건강을 위해 충분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만약 지나치게 체중이 적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