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70~80년대 당시 지하철 풍경과 시설은 어땠나여?

과거 70~80년대 당시 지하철 풍경은 어땠나여? 혹시 그 당시 지하철 타보신 분들도 계신가여? 그 당시 지하철 타보신 분들은 어땠는지 답글 바랍니다만… 풍경도 지하철 시설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겠지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70~80년대 지하철은 지금보다 시설이 훨씬 단순했고 전체적으로 어둡고 투박한 분위기였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초기 서울 지하철은 냉방도 약하고 안내방송이나 전광판 시스템도 지금처럼 정교하지 않았어요
    신문 읽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많았고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객실 분위기가 지금보다 조용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스크린도어도 없어서 선로가 그대로 보였고 담배 냄새나 기차 특유 냄새 기억하는 분들도 꽤 많고요
    대신 당시에는 지하철 자체가 굉장히 신기하고 빠른 교통수단이라 시민들 체감은 정말 혁신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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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80년 90년 사이 기억인데 동서울터미널역 2호선에 간 기억입니다. 횡단보도를 두고 노점상들 시장처럼 쭈욱 있고 역사에 들어가면 표를 사야해서 줄서서 대기하다 목적지를 얘기하고 표를 삽니다. 개찰구에 명찰만한 표를 넣으면 쏙 들어갔다 나올때 회수해서잘 보관해야 합니다. 안전펜스없는 대기선에서 미어터지는 사람들속에 껴있던 기억이 있습니다.